본인의 조건을 나열하면서 원하는 여성상을 적은 종근당남

(아 물론 글에서 "다 갖춘 남자" "페미 기질 없고" 라는 여자들이 발작할 만한 표현을 일부러 씀으로써 블라 특성상 여자들이 몰려와서 본인을 비하할 걸 알고 본인이 적은 스펙이 내려쳐지길 유도하는 고도의 페미여성일 수도 있음)

그럼 스펙을 비교해보자

키

본인 : 키 170중반

원하는 여성 : 키 160이상

능력

본인 : 서울 내근직 연봉 7천후반 + 서울 5년이내 신축 자가 (시세 13억이라 함)

원하는 여성 : 30살 정도에 1억 모으면 됨

원하는 여성의 조건만 보면 오히려 남자쪽이 아까운 상황.

근데 이에 대한 댓글들을 보면

"연봉 나이대비 평균인데?"

"바라는거 개많네"

"ㅈ도 없구만 준비가 뭐 됐노"

"니가 원하는 여성상은 전문직남을 원함"

"키 겨우 170중반? 연봉 겨우 7000대?"

"1억 포기하고 하위 스펙 여자를 노려봐"

"원하는 조건의 여자는 상위1%"

등등

서울 근무 + 연봉 7000후(월 실수령 500이상)에 서울 신축 자가를 해올 수 있는 남자의 조건은 미친듯이 내려치기하고

30살에 1억 모은 여자는 전문직 남자를 원하니, 상위 1%니 등 극한으로 올려치기하는 모습

그리고 능력 뿐만 아니라 글쓴이의 성격도 문제라고 가스라이팅 해보려는 블라녀들

글쓴이에게 어떤 문제점이 있냐 봤는데

"30살에 1억 모으는 게 어려워?" 라는 글쓴이의 한 마디에

"니 말투 니 생각 니 존재자체가 띠껍고 싸가지없고 지인으로도 두고 싶지 않다" 며 글쓴이를 성격파탄자로 몰아가는 블라녀들..

1억 모으기 어렵냐는 말은 한 글쓴이와 그 말 하나 듣고 온갖 비하를 쏟아내는 블라녀들 중에 과연 어디 쪽이 성격이 문제있는걸까? ㅎㅎ

그리고 한국여성분들

이미 페미시면서 뭘 페미 아닌 척 해요?

페미 거르는 한남 거른다고요?

그럼 제발 남자들 앞에서 "나 페미 거른다는 남자 거를거야"

라고 말해주고 다니세요!! 그러면 한녀분들 주변에 커뮤하는 남자는 떨어지고 현생사는 정상남들만 남을거니깐 개꿀아닌가요? ㅎㅎ

그렇게 당당하신데 현실에선 왜 숨기세요? ㅠㅠ

남자의 스펙은 내려치기하고

여자의 스펙은 올려치기하면서

본인들의 상향혼 평준화를 위해 극한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한국여성들의 모습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