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는 한국 기준 37명 중에 1명이고 점점 증가 추세라고 발표되었다

근데 문제는 경계선 지능 장애는 13프로가 넘는다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201034">제주 영유아 20% ‘발달장애 위험’···“조기개입 시스템 필요” - 뉴제주일보 (jejuilbo.net)

제주 영유아 발달장애 위험군 비율은 같은 해 전국 평균 14.06%(추적검사 요망 11.63%, 심화평가 권고 2.43%)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저 기사 보면 알겠지만 전국 기준 영유아의 14.06프로가 발달장애 위험군이다

이게 뭔 소리냐, 즉 자식을 낳았을때 그 애가 경계선 지능장애라던가 자폐라던가 adhd, 발달장애 문제가 없을 확률이 생각보다 적다는거다.

참고로 adhd랑 자폐랑 같은 변이 유전자이다. 엄마는 경미한 adhd인데 아들이 자폐로 나오는 경우가 꽤 많다. 그니까 adhd유전인자 있는 사람도 자식을 낳으면 안된다는거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E%90%ED%8F%90%EC%A6%9D-adhd-%EB%B3%80%EC%9D%B4-%EC%9C%A0%EC%A0%84%EC%9E%90-%EA%B3%B5%EC%9C%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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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알콜중독, 도박중독 잘 되는 것도 유전자다. 도파민 분비 조절되는 유전자가 있다. 이거 일반인도 받을 수 있는 유전자 검사해서 검사하면 나오니까 궁금한 애들은 한번 유전자 검사 해봐라

아무턴지 집안 가계도에서 뚜렷한 자폐까지는 아니더라도 저런 뇌 쪽에 문제가 있는 유전자가 있으면 친인척들 중에 백수나 사회생활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학력자도 많다. 고학력자인데 백수인 경우는 adhd나 기타 정신쪽 문제라고 보면 된다.

즉 집안의 뇌 유전자가 집안의 경제적 상황을 결정한다고 보면 되는거다. 자신의 가계도를 봤을때 저런 유전자가 있는것으로 추정되면, 대체적으로 학벌이 좋지 않거나 백수가 있거나 자폐, 발달장애, 경계선 지능이 있거나, 학벌이 좋아도 사회생활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본인도 뇌에 문제가 있는걸로 보면 된다.

물론 뇌 유전자가 좋지 않아도 연예인으로 대박 터지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그건 로또급이고, 그 연예인은 로또 맞았지만 결국 자식대에서는 재산을 다 잃게 된다. 

가장 무서운 것은 20년 뒤에는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아이큐 하한선이 올라갈거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