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 대물림이 없어야 자식을 낳는거고
자식들도 열심히 노력할 수단이라도 있어야 희망이 있는건데
이건 사다리 부셔놓고 더 나은 수단을 채택해서 나라발전을 가져온 것도 아니고
온갖 부정부패 비리 입시제도를 심어놓고
20년간 책임있는 어느 누구도 나서서 말을 안함
그냥 차별과 혐오금지란 이름으로 입막음만 해놓음
일본은 지방대에서도 노벨상나오는데 아직도 학력고사 보고 사법고시 행정고시로 인재 뽑지롱
한국이 대만한테도 밀리고 점점점 뒤쳐지는게 우연같냐

집단의식수준이란게 있지 서울대에 정말 탑급 머리좋고 성실한 애들이 100%있을때랑
70%가 수시 돌대가리 게으른 금수저들이랑 섞여있을때랑 집단 의식수준은 확연히 차이나고 떨어지게 되있지
서울대가 이러면 그 밑에 대학은?

괜히 서울대가 베트남대랑 손잡겠다느니 하는게 아니지


자기가 부족한게 있어도 높은 집단의식 속에 있으면서 자극도 받고 발전하는게 대학이되어야 하는데 고만고만 저질수준애들 모아놓으니 그냥 점점 고인물처럼 썩는꼴이지

인스타 사진이나 박고 음식이나 명품 해외여행 패션 이딴 소비 플렉스나 하면서 숭상하고 부모지위 높은 애들한테 우와 하고


의전출신이랑 의대출신이랑 전문의시험 평균이 무려 수십점 차이 났다는것도 쉬쉬
로스쿨 1기때 결시자 포함 93%정도 합격시켜줬는데 답안지 수준이 말못할수준이었다는 것도 쉬쉬
헬조센에는 진정 비판하는 인간은 없고 쉬쉬하면서 레밍따라가는 인간들 뿐이지
수시제도로 고교교사들 돈있는 부모들한테는 뇌물존나 받아먹었지 요즘엔 사치품도 많아서 티도안나는 고가선물 많음
이런애들 자녀들 특별히 신경써주고 원서써주고 이러면서 수시때문에 입시정의 무너지고 학업분위기 무너지는거 학력저하 보면서도

학종,수시제도의 문제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함
깨어있는 교사라면 한마디 할만 한데도 절대 말안함
그러니 결국 교권 역전되고 좌파들한테 쳐밀리구 인구감소되서 소멸직업
존나 민족의 소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할듯

사다리가 부셔지고 역전가능성도 없는데 어떻게 돈도 지위도 없는 배우자랑 결혼을 하겠냐
그러니 결혼할때부터 더 철저히 최대한 눈높여서 하고
성공못한 자식은 노후에 짐이고 자기가 돌봐야 하는데 사다리 부셔진 현실에 그런 자식 낳고 싶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