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100회 동안 데프콘 말하는거 앵무새처럼 따라하다가 최근들어 이것저것 말하는데 그다지 공감도 안되고 여성심리 측면이나 아무런 공감, 도움이 안됨

이번에는 제작진이 오죽답답했는지 3명에게 대본을 줬는데

첫인상 선택에서 쳐다보니, 따라가니, 입털면서 책상 아래위로 계속 훑으며 대본티를 너무 냄, 능력자체가 바닥임

나는솔로 1000회까지 기다려야 정상적인 패널MC 역할이 가능할듯

이이경, 얘도 데프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하기 바빳는데 70화 정도부터 자기 능력껏 말하기 시작함 근데 헛소리나 띨띨한 말을 안했으면 함 예를 들면

이번 여성출연진 등장할때 실크, 실크 뭐 어쩌란건지... 실크 옷을 입으셨네요 굉장히 잘어울리시네요 이런식으로 최소한 끝맺음은 해라

그리고 다음 예고편에 출연자들 자기소개에서 가정사를 밝히며 서로 공감하며 눈물 흘리는데 아!!! 뜨거운 눈물 ㅇㅈㄹ...

데프콘은 나솔이 결혼장려 프로그램이라는둥 개소리 안했으면 좋겠다

지들도 결혼 안한것들이 MC쳐 보는 주제에 결혼장려 ㅇㅈㄹ

그리고 출연진들이 최근에 프로그램 끝나고 만나면 된다는 식으로 카메라 각만 보는것 같아서 아쉽다

나는 짝, 나솔을 한편도 안놓치고 재밌게 봤음

다른 연애프로그램과 다르게 날것 그대로여서 좋음

하지만 패널MC들 능력부족과 최근 출연진들이 나솔을 대하는 태도 문제로 프로그램 질을 떨어트림 개선을 요구함(데프콘 제외)

나솔 시청자들에게 바라는 점

짝, 나솔 이런 프로그램은 빌런, 조커보는 맛이 90%라고 생각하는데

빌런, 조커를 향해 비난하는건 방영중일때만 하고 기수가 끝나면 비난을 멈추고 가장 박수 받아야 하는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 몇기 광수였지? 스토커 광수가 많은 비난도 있었지만

진짜 미친놈으로 생각하셔서 인지 마지막에 시청자들이 다독여주고 많이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여성 조커나 빌런들에게 너무 심한 비난들이 쏟아지더라고요

빌런들에게 응원을 해줬으며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