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연애와 결혼을 바라는 건 여자이기 때문이지


남자는 취미가 너무 다양함 그 예로는 게임이 있음 남자가 게임을 좋아한다? 그럼 몇년을 게임만하며 살아갈 수 있음 오직 게임할 수 있는 금전적 여유가 있냐가 관건일 뿐임
이런 남자한테 당장 달려가서 결혼할래 게임할래 해봐라 짜증나게 하지 말라며 게임을 이어나감(물론 게임 안에 여자가 같이 있으면 더 좋을테지) 그럼 이런 남자가 얼마나 될까? 그냥 ㅈㄴ 많다고 생각하면 됨 남자는 게임 말고도 이런 형태의 취미는 수도 없이 많기 때문임 그리고 이러한 취미는 여자와의 관련성이 없는 것이 대부분임

반면 여자는 어떨까? 결론은 여자는 그렇지 않다는 것임 이는 여자가 평소에 뭘 취미로 하는지 보면 잘 알 수 있는데 하는 일이라고는 네일, 헤어, 의류, 쇼핑 등 외모를 가꾸는 미용이나, 남자와 연애하슨 로맨스물 드라마, 웹툰, 영화 보기 등임 그리고 이는 다 남자와 직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것들임 심지어 페미짓조차도 남자와 관련이 있음 페미짓으로 남자들 자극해서 빡치게 해서 관심을 얻으려는 다른 형태의 남자 작업인 것임 그래서 남자들 ㅈㄴ빡쳐서 지난 대선 때 투표로 페미 혼내주고 지금 다시 취미생활하러 들어갔잖아

이런 상황에서 계속 세월이 흐르면 누가 손해일까? 남자 인구가 ㅈㄴ 많은 것 같지만 앞서 언급한 남자들 취미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여자들이 보는 현실은 '이상하게 남자들이 없는 것 같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남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것임

게다가 이런 남자들을 두고 여자들끼리 짜둔 남자 다루기 매뉴얼로 남자를 옭아매려한다? 남자에게는 이렇게 피곤한 일이 없을 수 없는 거지 쉽게 말해서 여자들 결혼은 왜 이렇게 화려하고 싶고 다른 여자에 꿀리지 않고 싶고 할까? 그리고 그 시스템 같으면서 강박적인 결혼식, 남자 매뉴얼은 왜 그렇게 촘촘할까? 이게 다 여자들 머릿속에서 나온 환상 풀어내기잖아 이에 대하 남자는 아주 피곤한 일로 생각이고 질려있지

그래서 머리속에 온통 남자밖에 없는 여자가 그렇지 않은 남자에게 패하게 되고 장기적으로 갈 수록 손해를 보게 되는 것임 여기서 남자들한테 도태남 거리고 있지만 현재 기준으로만 보더라도 대략 여자의 30퍼가 미혼이고 이들은 늙은 뒤에 도태남과 다르지 않은 상태로 살다가 인생마감하는거다 그리고 이를 지켜본 어린 여자들은 일본에 유행한 여자력이 남자를 밖으로 끄집어내기 위한 유행이 될 것임 물론 이미 결혼따위는 안해도 된다는 것이 자리잡힌 상황에서 남자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소수만 더 움직일 뿐 나머지는 잘 움직이지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