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못 얼굴은 주관적이고
키는 객관적인 수치가 있다.

대부분 태어나면 흙이든 금이든
평균 50%는 174이상이다.

여기서 돈이 있냐 없냐 얼굴이 잘생겼냐 직업이 좋냐를
따지게 되는데

지금 상황이 먹고 살기는 존나 힘들고
나라가 고도 성장기를 거쳐 정점에 다달아서
더 올라갈 곳도 없고
개천에서 용도 나지 않으며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서로 죽자고 달려들며
그야말로 개판직전인 사회이다.
예전엔 자기 주제를 잘 아는 사람도 많았고
Sns 영향을 안받아 우물안에 개구리 처럼 살았으니
젊은 애들이 자존감이 지금처럼 낮지 않았다.


여기에서 평균이하 못가진 자들.
예를 들면 돈이 없거나 얼굴이 못생긴 남자들이
평범한 키를 내세우며 동성을 깎아내리기 하며
자위를 하고

여자들 역시 마찬가지로
내 남자친구가 못생기고 별볼일 없지만
남들한테 기죽기 싫어서 얼굴은 내가볼땐 잘생겼다
얘기하면서 키는 크다. 이걸 존나 어필하면서
자존심을 지키는 지경까지 왔다.

사회에서 가장 만만하게 욕안먹고
까내릴 수 있는게 남자 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