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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바람난 와이프와 이혼썰..txt앱에서 작성

ㅇㅇ(211.213) 2023.07.01 06:45:40
조회 277 추천 6 댓글 5

결혼한지는 6년 됐음. 유아 자녀 남아 1명 있음.

와이프랑 나이차이는 제법 있음.
전 직장에서 만났고, 내가 신입사원 입사한 후에 1년 정도 지났을 때
새로 우리 부서에 온 고졸 경리였음

우리집은 찢어지게 가난한 시절이 있긴 했지만(아버지가 가장인 대가족 이라서)
아버지 형제들이 전부 분가하고 나서는 그냥 저냥 3식구 사는데는 문제없었음(난 외아들임)

와이프는 가정사가 불행한 편이며, 유복하지도 않았음(형제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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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입사하고 몇달안되서 연애하기 시작했고,
와이프가 성격적으로 안맞는 부분이 많았음.
그리고 생활패턴에서도 굉장히 안맞았음.

그러나 나는 통칭 맷집이 좋은 타입의 인간임.
욕먹어도 크게 개의치 않고 계속 내할일 하는 스타일임.

당시 여친이던 와이프랑 싸우던, 뭔가 안맞는게 있던 내가 맞춰주고 져주려고 최선을 다했음

그러나 결혼에 대해서는 스스로 의문부호가 많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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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은 내가 직장을 그만두고 이직하려고 9개월 정도 급여 공백이 있었음
그때는 이미 연애하기 시작한지 4~5년 정도 됐었고, 나는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질 생각이었음.

그런데 그때 부터 와이프가 본인돈으로 데이트나 이런 것들을 해결하고 해서
나도 부담없이 만날 수 있었고, 9개월 후에 다른 직장에 들어감

그래서 직장 옮긴 뒤 1년 뒤에 결혼날을 받음.
아버지는 가타 부타 특별히 언급을 안하셨지만, 어머니는 조금 걱정이 있으셨음
와이프가 이혼 편모 가정이기 때문임
그렇다고해서 어머니가 결사반대 까진 아니었고, 걱정된다 정도의 이야기셨고,
나는 걱정마시라 정도의 답변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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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결혼했고 한달만에 아이가 생김. 와이프는 적당히 출산시기 맞춰서 육아휴직을 함


와이프는 청소, 살림, 요리 이런쪽에 굉장히 무딘 사람이었고,
거칠게 얘기하면 굉장히 게으른 편임. 잠도많고.
그러나 그런 부분을 조율하면서 싸우고 할 시간이 없었음.
왜냐면 한달만에 애가 생기다 보니, 내가 계속 우쭈쭈 하면서 출산시기를 맞이함.


그러나 출산이 주는 행복이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어마어마 했기 때문에 특별한 불만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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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것은 출산 이후 부터였음.


와이프는 육아휴직을 했고, 조리원에 보름정도 있었음.
나는 와이프가 혼자있기 싫대서 조리원에서 직장에 출퇴근을 했음
조리원 끝나고는 도우미분을 1주일 정도?? 썼음
야간에 1~2시간 마다 아이 모유 먹이는 일은 내가 했음.
와이프가 일어나질 않았기 때문임.


사실 굉장히 짜증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열달간 고생했고, 원래 잠이 많았으니 이해했음


그 때 3~4개월 정도 아이 야간 수유를 계속 했더니 직장에서 내 상태는 굉장히 좋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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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와이프는 특별히 집안일을 하지 않았음
어느 정도(설거지와 일부 청소)는 했지만 늘 지저분 했음.
아이가 돌이 되기 한참전부터 어린이집을 보내기 시작했음에도 집안일의 양이 늘진 않았음


퇴근후 육아는 항상 나의 몫이었으나, 불만은 없었음. 나도 아이 보는게 좋았어서


다만 내가 퇴근해서 밥을 준비해서 애를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것 까지 오롯이 내몫이다보니
둘이 얘기하거나 할 시간은 급격히 줄어듬
나는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애랑 쿵쾅쿵쾅 하다가 그냥 곯아 떨어져 버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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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생활이 반복되다보니 나도 지치게 되고, 불만을 토로함. 그러나 바뀌진 않음.
지속적인 SOS 요청을 했으나, 본인도 힘들다는 답변이 돌아옴.
뭐 별 수 없이 내가 계속 육아의 짐을 대부분 떠안고 지냄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부모님 집에 가는 것을 와이프가 좋아함.
이유는 저녁먹기 좋아서.(어머님 요리가 괜찮고, 배달음식을 먹으면 항상 아버지께서 계산)
별로 기분나쁘진 않았음. 자주뵈면 나도 좋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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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와이프와 성관계는 급격히 줄어듦.
난 10시 되면 애보다가 곯아떨어지기 바쁘고, 새벽4시쯤 일어나면 컴퓨터 게임을 함
원래 내 취미가 게임이랑 축구밖에 없기도 하거니와,
주말에 축구는 결혼하고 단한번도 가지 못했기 때문에 남은건 게임만 했음

육아에 방해가 되지않기 위해 자기전에 하지않고, 일찍 일어나서 했음
와이프는 불만이 많았음. 눈뜨면 왜 없냐, 그거 할 시간에 아침에 더자고 저녁에 본인과 시간을 갖자고 함
그러나 나는 하루에 1시간 정도하는 취미를 굳이 포기하고 싶지 않았음.
니가 육아를 도와주면 시간이 생긴다고 이야기 함.
그러나 그게 쉽게 될리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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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래선 안될 것 같아서 피차 조금 노력을 함
그러나 서로 성관계에 불만이 생김
와이프는 결혼후 자꾸 살이 찌면서 내 성기가 예전보다 작아져서 불만을 토로함
나는 출산후 와이프성기가 예전보다 너무 헐거워져서 불만을 토로함
그러나 피차 기분나쁘게 얘기한건 아니었고, 서로 케켈운동이나 병원처방으로 노력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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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에서 '아빠'소리가 먼저 터졌고, 그것을 자랑삼아 와이프가 이야기 하고 다님
굉장히 불쾌했음. 본인이 육아에 신경도안쓰면서 왜 아이는 아빠만 좋아하냐고 푸념함
싸우고 싶은적이 굉장히 많았지만, 이해 하려고 햇음. 내아이고 내와이프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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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발발이후 내가 재택근무에 장기간 돌입함.
아이와 거의 24시간을 붙어있게 됨.
더더욱 아이와 나의 유대관계는 강해졌고, 집에서 와이프가 외톨이가 됨.

와이프는 아이에게 걸핏하면 소리를 지르고 화내고 하는 일이 많아짐
나는 '아이는 모르니 그런거다, 화내지 말고 타일러라'는 입장이었고,
와이프는 '아이가 나쁜 버릇이 들기전에 혼쭐을 내서 통제해야한다'는 입장이었음

그때 부터 와이프와 나사이에도 다툼이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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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게임을 아침에 하지 않고 밤에 함.
와이프랑 걸핏하면 싸우니까 크게 배려하고 싶지 않아짐
와이프는 잘때 수면질에 방해된다고 애랑 같이 자지 않고, 침대에서 잠.
나는 아이랑 바닥에 이불깔고 둘이 잠.
애가 잠들면 와이프 옆으로 가지 않고 그냥 게임하러 가버림. 게임하고 다시 애옆에서 잠.

걸핏하면 애한테 성질내는 와이프가 나도 짜증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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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가 끝나고 다시 출퇴근을 시작했음.
한참 바쁜 시즌에 돌입해서 거의 한달가까이 야근을 함.
와이프가 퇴근후에 고생을 많이했음(출근전은 항상 저희어머니가 도와주셨음)

근데 와이프가 한달동안 힘들었으니 혼자 여행좀 보내줄수 있냐고 함

솔직히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는데....한달을 야근해서 혼자 애봤으니 알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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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박3일을 와이프 혼자감. 나는 애랑 2박3일 동안 둘이 보냄

여행 갔다와서 갔다왔던 영상들 사진들을 와이프가 보고 있었음
뒤에서 보다가 깜짝 놀람. 영상이 있었는데 와이프를 찍고있었음.
삼각대에 걸고 자주 촬영하던 와이프라 그러려니 했는데, 자세히 보니 카메라 앵글이 와이프를 따라다님.
그날 밤에 화장실에 들어가서 펑펑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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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잡음.
한번 실수 할 수 있다. 나랑 관계가 그렇게 유쾌한 상황이 아니었으니, 정신적 탈출이 필요했을 수 있다
이렇게 이해하려고 함.

어차피 와이프는 내가 아는거 모르니까 나만 꾹 삼키고 가기로 마음먹음
아마 제주도 가서 제주도 남자를 만나서 원나잇 했거나, 제주도에 여행온 사람과 만나서 원나잇 한걸로 추정함
한번의 실수로 끝나면 이해하자고 마음먹고 모른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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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달쯤 지났나,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와이프 핸드폰을 잘 때 몰래 봄
그런데 연락한 흔적이 전혀 없었음.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다시 잘해보려고 마음 먹음

그러나 와이프가 골프를 치고 싶다고 채를 사고 골프를 치러다니기 시작함
정말 불만이었지만, 와이프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한번 그런일이 있다보니 스트레스 받게 하고 싶지 않아 수락함

그런데 며칠 지나고 외제차를 사겠다고 함
결사반대 했음. 우리부모님도 결사반대함
부모님이 무슨자격으로 반대하냐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외제차 사기직전쯤에 집사라고 8천만원 보태주셨음
근데 그 직후 바로 8천짜리 외제차를 사려고 하니 아버지 어머니도 뚜껑열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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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와이프에게 화를 냄. 외제차 건에 대해서
와이프가 울고 불고 난리남. 연을 끊겠다함.
나는 와이프와 부부관계를 끝내고 싶은 생각은 없었고, 부모님과도 끊을 수 없음
그래서 내가 와이프에게 바람사실을 추궁해서 없던일로 퉁칠까 하다가...
그냥 내가 무릎꿇고 사과함. 나를 봐서 이해하라고 하고,
외제차 사도 좋다. 내가 아버지께 잘 이야기 하겠다함.

그렇게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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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이후 나랑은 별문제 없었지만, 우리 부모님댁에 와이프는 완전히 발을 끊어버림
부모님과의 단톡도 나가버리고, 다시는 전화한통 문자한번 하지 않음

속이 끓었지만, 어쩔 수 없었음. 내가 용서하기로 마음먹었으니 그대로 가기로 함

그때 부터 관계를 회복해 보려고 와이프와 부부관계를 갖자고 꼬시고
살도 10킬로 정도 빼면서 많이 노력함.

그러나 와이프가 거부함. 10킬로 정도 더빼면 관계하겠다고 함. 알겠다고 했음


그러다 내 지인이 와이프 남자랑 있는거 본것 같다고 바람피는거 아니냐고 조심하라고 함
지인은 와이프 얼굴 서너번 본적 밖에 없고, 와이프는 이사람 얼굴 기억도 못함
나는 찔리는 구석이 있으니, 잘 못보셨겠죠 하고 넘김

그리고 그날 다시 2~3개월 만에 핸드폰을 또 봄

여전히 의심스러운건 없음.
그러나 와이프 직장선배(여자)의 카톡이 읽지않은 상태였음.
와이프가 자기 전까지 폰을 들고 있었는데 11시 넘어서 잠들었었음
나도 원래 같은 직장이었으니 아는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이 그시간에 연락 했다는게 이해가 안되서 열어봄

상간남 이름을 그 여자 선배로 바꿔놓은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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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부터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음.

카톡내용을 정말 입에 담기도 힘들정도의.....성관계와 섹드립만이 난무한 내용이었고,
나의 잘못된 점을 그남자에게 고자질하고 아이의 사진까지 공유하고 있었음

이때 부터 와이프를 감싸겟다는 마음이 사라짐

와이프가 외제차 건 이후로 부모님과 사이가 냉냉했는데
우리부모님에 대한 불만을 나한테 이야기함(원래 자주 얘기했음, 이해해줘라는 식으로 대충 넘겼음)
이젠 나도 참을 수가 없어서 화를 냄. 대판 싸웠음.

서로 각자 알아서 하고 서로 부모님께 신경끄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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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와이프는 내월급이 없으면 생활이 영위가 안됨

본인명의 외제차에 골프까지 치고, 우리 부모님께 용돈은 안드려도(본인들께서 거부)
자기 부모님은 용돈도 드렸으며, 장모님께 들어가는 보험료도 제법 있음

뭐.. 그래서 인지 어째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3주정도 각자 서로 무시하고 살다가
와이프가 먼저 사과함. 일단 표면적으로는 받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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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결혼을 깰 수는 없었음.
다시좀 잘지내 보려고 와이프생일날 같이 호캉스를 감
같이 놀고 와이프는 계속 사진을 찍음
저녁도 먹고 쉬러 다시 돌아가는데 와이프가 카톡으로 방금 찍은 사진들을 보내고있었음

상간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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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말도 섞기 싫어짐.
와이프는 왜 본인한테 냉랭한지 잘 이해를 못하고 있었음
난 그냥 쌩깜.

그러나 곧 내생일이 됐는데 와이프가 같이 점심먹자고 함
갔더니 꽃다발 사서 줌.
마음이 조금 풀림

그때 마지막으로 결심함
지금이라도 상간남과 연락 끊었으면 용서하자......
그때가 와이프가 제주도 여행간지 1년이 조금 지났을 시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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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에 핸드폰을 봄.
여전히 상간남과 카톡이 많음
내용 수위도 여전함
그리고....
나한테 준 꽃다발을 찍어서 상간남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함

그 때 알았음. 그 상간남과 내가 생일이 2~3일 밖에 차이가 안난 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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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을 다 캡쳐해서 나에게 전송하고 내역은 지워버림

그 주말에 와이프에게 다 이야기함
와이프에게 나가라고 함.

상간남에게 내가 전화해서 지랄함.
알고보니 제주도에서 만난건 맞는데...
애당초 블라인드에서 제주도가서 만나자고 이야기하고 계획하고간 바람이었음




코로나시국에 실제로 얼굴도 못본사람과 약속해서 제주도에서 처음만나 바람을 피웠다는게 용납이 안됨
와이프가 울고불고 빌었음. 용서해달라고.

본인이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껴서 그랬다고 변명함

내가 어떤 미친놈이 사랑하지 않는 와이프가 바람피는걸 1년 넘게 기다려주냐고 함
무조건 잘못했다고 함.

나는 사과를 받아들일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알겠다고 함
그때 부터 와이프가 지극정성으로 잘했음.

부부관계도 다시 함

애한테도 최선을 다하기 시작함

내가 상대적으로 편해졌음.
애랑 와이프 관계가 좋아지니까 사실 용서하고 싶어졌음.
--------------------------------------
그러나 와이프가 폰을 볼때마다 상간남 생각이나고

와이프가 주고 받던 카톡의 내용들이 내 머리를 괴롭힘
와이프가 레깅스 사서 상간남이랑 성적인 농담하면서 키득키득 대던게 생각나서

레깅스를 버리라고 함.
상간남을 추궁하니 와이프랑 외제차에서 밀회했다고(상간남은 차가 없었음)해서

도저히 와이프차를 탈 수가 없어짐. 한번은 차에 오르다가 토한적도 있음
와이프랑 여행을 못가게 됨. 여행가서 폰만들면 사진찍어서 상간남에게 전송할 것 같은 망상에 사로잡힘
한번은 잠꼬대로 상간남 이름을 부름. 출근 시간까지 잠못자고 화장실에 울기도 함
와이프 친구들도 못만나게됨.

와이프에게 들었는데 친구들도 알고 있었다고 함.

이제 그친구들은 나에게 그저...뭐랄까...... 최소 방관, 최대 불륜의 공범.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게 됨
도저히 용납을 못하겠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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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3주정도 지나고 이제 용서받았다 생각했는지 헤헤 웃으면서 집안일도 열심히 함

그러나 내가 이혼하자고 이야기 해버림
울고 불고 난리남. 조퇴해서 애앞에서도 울어버림
어머니는 제발 참으라고 함 애를 생각해서(본인들 때문에 싸운걸로 아시고 와이프 바람 사실은 모르심)
아버지도 나에게 울면서 빌었음. 애를 생각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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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진 나한테 호랑이 같은 존재였음. 그런분이 얘기하니... 알겠다고 밖에 할 말이 없었음.
그때 부터 와이프는 숨소리도 안내고 조용히 자기 할일만 함
그치만 나는 도저히 용서가 안됨. 이제는.

내가 1년을 넘는 시간동안 용서해주려고 이해해주려고 했는데 이이상 어떻게 용서를 함
오로지 내 걱정은 아이 하나 뿐임.

아이는 내가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되버렸음.

엄마와의 관계가 크게 끈끈하지 않아서... 오로지 나만 보고 사는 아이가 되었음

변호사도 만나봄.
사실상 이미 내마음은 확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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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지 모르겠음.
정말 모르겠음.
뭔가 계속 마음에 걸림. 뭐가 걸리는지를 모르겠음.
연애 5년 결혼 6년 총 11년의 시간이 아까운건지
아이의 미래가 걱정인건지
부모님의 고통이 걱정인건지
정말 모르겠음.
가슴이 엄청나게 답답함

그냥 누군가 답을 확 내려주면 좋겠어서 답답해서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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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3096 시골 할버지 생신이라 다녀왔는데 [2] ㅇㅇ(223.39) 23.07.02 158 0
1673094 노괴년 웃기네 영수에게 디엠 보낸다고하고 [1] ㅇㅇ(118.235) 23.07.02 108 7
1673093 존못: 돼지년들 저토록 7소추망상에 집착하는 이유 .H ^^ ♡♡(118.235) 23.07.02 71 0
1673092 커플 따라다니는 새끼들도 존나 한심하다..jpg [1] ㅇㅇ(59.12) 23.07.02 235 15
1673091 교사는 꿀빠는데 대외적으론 힘들다힘들다 거려야함 ㅎ ㅇㅇ(221.141) 23.07.02 145 5
1673089 교사가 이 나라 젤 적폐임 ㅇㅇ(221.141) 23.07.02 123 3
1673088 현숙 나같으면 존잘몸짱남 영호 꼬실려고 웨딩드레스 입었겠다 ㅇㅇ(106.101) 23.07.02 295 7
1673083 오빠 나 기분 down 됐엉…. [2] ㅇㅇ(1.229) 23.07.02 17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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