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남자인데... 누군가를 비난하는 것을 떠나서 근본적으로..... 나는 솔로 보면서도 그런 생각 들고... 진짜로 이제 젠더 갈등은 시대 흐름인 것 같은데.... 지방은 나중에 서울 시행하고 차차 시행하더라도... 서울시 지하철... 남성 칸... 여성 칸... 나눠서 승차하게 했으면 좋겠음. 번갈아 가며... 남성 칸... 여성 칸... 그렇게... 비효율적이다. 교통대란을 더 키울 것이다. 단점도 수두룩하겠지만.... 

그게 어떤 의미든 혐오든 뭐든.... 예를 들어서 개딸님들이라 불리는 분들하고 개저씨라 불리는 분들하고 머리채 잡고 담배 피우고... 병나발 불고... 경찰 출동하고 그걸 카메라 폰으로 찍어 인터넷에 올라오고... 그런 일은 없도록 원천봉쇄하는 것도 좋을 것이고.... 무엇보다 여성분들 성 추행 등등 성 범죄에 노출될 일도 원천 봉쇄하고.... 나는 사회 갈등. 혐오는.... 자연스럽게 정화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지나치게 앞장 서 나가는 거 아니예요? 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이제 혐오는... 어쨌든 시대 흐름이 되어버렸음... 정화 될 것 같지도 않고.... 이제 우리 나라 지하철에서도 미국이나 일본처럼 남자가 여자 지하철에서 추행하고 강간해도 다들 자기한테 피해올까봐 참견 안 하고 촬영만 하는 시대가 곧 올 것 같음... 

코로나 전에 내가 아는 동생에게 예전에 우리 때는 고딩이 담배 피우면 가정환경도 불우하고 노는 애들이 탈선의 상징이었는데 요즘은 인서울권에 부모님도 애한테 너무 잘해주고 애도 너무 예의 바른데 그냥 대입 스트레스 때문에 담배 피우고 학교에서도 딱히 터치 안하고 부모님도 이해해 버리더라. 이제 곧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청소년이 마약하는 시대가 올 것 같아. 했더니 그때 동생이 설마 그렇게까지요? 했는데 코로나 시기 지나면서 몇 년 사이에 현실이 되어 버렸음.... 어차피 대한민국은 미국 일본 따라가게 되어 있고... 진지하게 아예 범죄 예방을 위해 지옥철도 남녀 구분 승차하는 것도 다가올 미래에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음. 문제를 원천봉쇄하게... 씁쓸하지만 지금 이 시간... 혐오 한국의 현실이고.... 젠더 갈등. 세대 갈등... 기타 등등... 대한민국의 자화상임.... 

특히 여성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차라리 그게 낫지 않을까요? 갈수록 이기적으로 변하는 시대에 차라리 나을지도.... 제도로 법으로 행정 절차로... 아예 정해버리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