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가 200-300명 뽑을때는 괜찮았다.

그러나 1000명 넘는 회계사를 매년 뽑으니

중경외시 이하 학교에서만 엄청나게 붙는 시험이다.

의사는 서울대 보다 높고, 약대는 연세대보다 높고 , 교대는 한양대보다 높다.

즉 선생보다 못한케이스가 회계사임.

일단

서울대생들이 왜 회계사를 집착하지 않느냐?  서울대 경영애들은 이미 대기업 재무팀,기획전략실로 학부졸업후 바로 간다. 

우리나라 4대 법인 (삼일,삼정,안진,한영)에 대부분 기업이 국내 감사를 한다. 그리고 감사시즌에는 미친듯이 1월~5월까지 새벽2시까지 일한다.

그렇다고 여기가 돈을 많이 주느냐? 워라밸이 좋냐?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 공기업,대기업 재무회계팀으로 이직한다. 아니면 로컬로 가는데  대기업으로 다시 갈때 잘해야 대리급 준다.

사실 회계사가 개업하기가 어렵다. 대부분 이미 기득권층이 세운 회계사무소에 들어가지~~

보통 일반인들 치료는 의사에게 , 자영업 및 중소기업은 세무사에게 , 개인이혼,재산분할,공증은 변호사에게 등기는 법무사에게

등등 일반사람들의 전문적인 처리는 개인개업 전문직이 다 할수 있지만

회계사는 대규모 일수록 더 빛을 발한다. 그래서 4대법인 회계사만 5000명이 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