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의 목표는 1) 영수랑 결혼하는 것, 2) 이미지 관리해서 인스타 관리 잘해서 퇴직후 보험 드는것(나중에 유튜브도 찍을 수도..)

나머지 사람들은 인스타 별 관심 없고 현생 열심히 사는 타입.

유일하게 현숙은 "나는 솔로 나가서 인스타 팔로워 수 늘려보자" 목적이 있었음.(순자는 현생 자체가 화려해서 눈길을 끌수밖에 없는 면이 있음)


그런데 점점 인터넷 여론이 점점 "인스타 팔로우 수를 늘리기 어렵겠다" 쪽으로 바뀜.
(댓글 하나하나 답글 달면서 엄청 관리하고 있는 데 인스타 팔로우 정체기를 맞게됨)


수입에 걸맞지 않는 소비, 왕따 선동설 등 너무 욕을 많이 먹으면서
안그래도 스펙이 꿀리는데 “이러다 영수와도 결혼이 어렵겠다" 싶음.
인스타 팔로우도 현숙 입장에선 1만으로는 성이 안참. 프로그램 끝나기 전까지 2만 찍고 3만 가야되는데 지지부진하니 똥줄이 탐.
*영수 마음도 잡아놓으면서 자신에게 불리한 신 나올때(자기소개, 한우 먼산 연출, 영자와 옥순 뒷담화 시전)
그 장면을 자기 관점에서 읽어주는 사람들(영숙 영호 영식)이랑 같이 보면서 같이 옥순을 욕함(살아남으려면 욕할 수밖에 없음)


여기에다 옥순도 누가봐도 사회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으니,, 옥순 욕하면서 영수와의 관계 굳힘


**그래서 존재감도 없고(현숙 입장에서) 델고 다니기 구린 인천파에 옥순 배제


***이 때다! 모든 것을 한방에 잠재워줄 정숙 생파 사진을 올림




—> 본인한테 집중되었던 시선 분산시킴


—> 정체되었던 인스타 팔로우수도 다시 올라감


—-> 정숙 “뭐 저런게 있나” 광수 옥순 대노로 간 건 아닐까



여기에 광수도 “나도 유튜브 있다” “빅똥 싸주마“

어제도 현숙 영자 인스타에 ”전라도 사람도 사랑해주세요“ 어쩌고 해놨던데

자기가 지역 감정 희생자라는 말도 안되는 프레임 짜고있음.

실제로는 지역남녀 상관없는데 한우때처럼 불쌍한척 하는거임.


영자는 현명하게 답글 안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