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제작진도 디시 보고 있는걸로 알고 있음 ㅇㅇ
나솔 애청자로서 본인은 나솔 시즌2로 갈 것을 건의한다

지금 나솔은 패턴이 너무 정형화됐다
한명씩 등장, 자기소개, 남이 여선택 혹은 여가 남선택 데이트, 랜덤데이트, 슈데미션, 최종선택 끝
물론 일반인 연애프로그램이라는 큰 틀에서 바꿀 수 있는게 한계가 있긴하나 현재 상황으로 보면,
시청자는 매번 비슷한 포맷에 질리는 측면도 있고 출연자들도 나솔의 패턴을 다 알고 오는 상태라 신선함이 많이 없음
1,2,3,4기와 그 이후의 기수는 나솔을 얼마나 파악했냐에서 오는 차이가 분명히 있다

매번 장거리 때문에 만남과 매칭을 주저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대한민국은 충청이남과 충청이북으로 갈라서 기수를 내보내는 방법도 있겠음
물론 서울경기권이 대다수니 그쪽 사람들로 3회, 충청 이남으로 1회 이런식이면 되지 않을까 함 ㅇㅇ
또 최종선택도 어느정도 상대 선택에 영향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4기 초딩교사와 정자 장면을 보면 누가봐도 초딩교사가 정자를 택하면 정자도 받아줬을건데 고르지 않았으니 정자도 거부한게 보임
따라서 그냥 최종선택때 종이에 적어내고 제작진측에서 호명해서 보내는게 객관적일거다
제작진:영수 나오세요
영수: 솔로나라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제작진: 영수, 최종선택대로 이동해주세요
영수: (옥순한테 간다)

그리고 매번 고학력 고스펙 지겹다
대한민국에 직업이 얼마나 다양한데 왜 매번 대기업 공기업 사업가 뿐인가?
폰팔이 차팔이 딸배 나오고, 백수 학생 나오면 어떠냐?
다양하게 가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