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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가 보는 14기 남출 심리분석

ㅇㅇ(58.234) 2023.05.27 16:21:10
조회 477 추천 17 댓글 2

광수- 말하는게 가감없고 솔직하며 과하기까지함. 그 이유는 그냥 말하는거 자체를 겁나 좋아하고 말할때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임.

본인 차례가 되었을때 가장 최고로 임팩트있는 말을 할때에 가장 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 말하는게 연기스럽거나 오바하거나

그런 느낌이 들수도 잇음. 특히 상식에 어긋나거나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을 비판할때에 침튀기며 본인의 소신을 얘기하는데,

그만큼 사회적인 '정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듯. 인간미로 따지면 끝판왕인거ㅋㅋ



영호-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있는듯. 본인이 하는 행동을 남이 하나하나 다 봐줄꺼라고 생각하는듯. 그래서 일부러

눈길걸을때도 오바해서 비틀거리는척하면서 (본인생각에) 웃음 유발을 하거나 귀여움 유발하려고 하는것 같음. 글고 막내처럼 귀여운 이미지로 비춰지기를 바라는것 같음.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상대에게는 진심으로 통할꺼라는 생각이 있는것 같음 한마디로 순수한거임.

남의 생각에 크게 영향받지 않을수도 있으나, 남들이 얘기를 안해주기 때문에 피드백을 못받을수도 있음. 누군가 피드백을 해주면

말은 잘 들을것 같긴함.



경수- 경수는 창의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창의적인 것에 큰 가치를 두는것 같음. 야구공 던지기, 카드등 이런거 하는 이유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창의적인것이라 생각하고 파괴적인 힘이 있다고 믿기에 돌발상황이나 뜬금맞는 언행을 통해 본인의 가치를 보여주고 싶어함.

딱히 크게 관심가는 여출은 없는 상황이지만 카메라 의식하여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는 심리가 있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만의 고집이 있으나 다른 고집있는 사람이랑 겹치거나 맞붙었을때는 대립하기 싫어하여 본인이 양보하는 스타일.



상철- 상철은 품격과 품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임. 명품옷 그리고 언행 전부 다 절제가 되어있음. 즉 사회적으로 성숙해보이는

방법을 잘 알고 있으며 언행도 일치함. 그리고 정보를 얻어내는 능력이 뛰어나서 상대방의 심리를 정보를 통해 알려고 함. 즉

본인이 보는 모습+ 팩트체크까지 매우 냉철한 인간임. 사업같은거 해도 잘할것 같음. 굉장히 효율과 효용을 잘 추구하는

경제학적인 현대상이 아닌가 싶음. 약간 인간미가 없어보일수도 있는데, 냉철한 모습에서 나오는 신뢰감의 중요성을 알기에

일관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ai적인 자아가 있는듯. 나이 어린거 따지는것도 미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본인 기준에 부합되는

현모양처 만나면 사랑꾼모드로 올인할 각오가 되어있어서 그렇게 철저하게 따지는듯. 그런데 가끔 너무 많은 선택을 받는

본인이 유리한 상황에서는 살짝 들뜬 느낌이 들어서 기분 좋을때 실수를 할수도 있을것 같음.



영수- 상대를 배려하는게 베어있다보니 여러 출연자들 눈치도 살피고 옥순의 눈치도 살피고

미안한 감정도 많이 느낌. 이 배려심에서 비롯해서 책임감까지 연결되는 부분들도 있는듯. 전반적으로

언행에 책임을 지려는 모습도 본인의 말에 굉장히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해야한다는 느낌이 가장 많이듬.

감정적으로 발달한 사람임. 하지만 판단을 조심스럽게 하는 부분에서는 상철과 비슷한 면도 있고

결정하는 과정은 상철과 유사한점이 많음. 겸손한면에서는 영수가 더 배려심이 상철에 비해서 섬세한 느낌이라

영수는 정말 장기적으로 봤을때 최고의 신랑감이 아닌가 싶음. 다만 남성성이 부족한 면모들이 있는데, 털고 별로 없고

근육도 없어보이고 운동신경도 부족해보이는게 남성호르몬은 살짝 아쉬울것 같아보임.



영식- 호불호 확실하고 상대의 태도를 많이 따지는 성격인듯. 즉 상대의 태도가 괘심한지 안한지의 정도에 따라서

본인의 기분이 좌지우지 되는것 같음. 그러나 상대방이 착하거나 태도도 괜찮으면 따듯하게 대해줄 스타일임.

즉 불의를 못참는 성격인것같음. 즉 평소에 화가 많을수가 있음. 그런데 상대방이 싹싹하고 착하면 오히려 배로 잘해주거나

따뜻하게 베풀어줄수있는 스타일. 불의를 못참는 만큼 남에게 뒤통수때리거나 뒤에서 칼꼽는 행위같은건 안할것 같음.



영철- 얘는 ㅅㅂ 나도 모르겠다. 얘가 정숙 찍는것 자체가 도저히 내 상식 밖이야....이미지랑도 너무 안어울리고 충분히

더 어리고 괜찮은 여자 만날수있을텐데 뭐가 그렇게 꽂혔는지 감도 안온다. 그래도 추측하자면

지적인 여자를 좋아할것 같고 현명한 여자를 좋아하는것 같긴함. 그래도 이걸 생리학적인 모든 부분을 다 무시할정도로

정숙한테 올인을 한다는게 말이 안돼..


----------------

반응보고 여자편도 올리겠음. 반응구리면 쥐죽은듯이 조용히 싸닥하고 있겟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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