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건물주 집안이고, 집안 사업체 까지해서 300억대 순자산인 

37살 남자집안 외동아들이

동갑 여자 37살 여자에게 올초에 대쉬해서 내년초에 결혼 날짜 잡음

남자가 내 지인이고, 그 남자는 여자 나이 보단

외모를 더 중시하는데

37살 여자가 연예인급으로 이쁘다함 (실제로 보니 청순 미모형은 맞음)

37살 여자라고 나이 후려치는건 여기서 20대 애들이나 하는거고

실제론 자기 관리 잘하면 30대 후반 여자라도 건물주 집안 외동 아들이 

대쉬해서옴

처음엔 여자도 경계하고 의심했다는데, 진실성있고, 무엇보다 부잣집 아들이라 착하고 

모나지 않고 자격지심없는 모습에 반했다함. 

술담배도 안하고 운동만 하고 지낸다함. 

여기서 여자 나이 많다고 후려치는 소리 다 헛소리니 무시하고

자기 자신 잘 가꾸고 사회생활 하다보면 좋은 남자 나타남.

남자는 부모재산 관리하며 평생 사는듯한데, 처음엔 백수여서 싫었는데

재산 관리하는것도 꼭 쉬운게 아닌것같다하더라고


남자가 결혼하다고 하니깐 부모가 그자리에서 강남 아파트 하고 강남 상가 한개사줫다함. 

이걸로 먹고 살면서 하나하나 넘겨주겠다고 

여자 나이로 후려치는거는 40대부터 는 맞는데 30대 까지는 나이보단 외모가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