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불문 왜 그들이 그나이를 먹도록 결혼을 못했는지 알 수 있는 기수였다

차라리 나 비혼주의자야라며 거짓된 변명이라도 했다면 그러려니 넘어갔겠지만, 나는솔로는 결혼상대방 찾아 나오는 프로그램이라 빼박이라 변명의 여지가 없음

영호는 여자를 대하는 스킬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외모도 매력적이지 못하다

영식은 바탕되는 성격이 부정적이고 빈정대는걸로 나온다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서 기분을 숨기지를 못한다

영철은 논란의 글들이 있다

광수는 아마도 굉장히 눈이 높을 것이다 그런데 여자들한테 광수는 호감상이 아니다 광수가 좋아하는 여자는 광수를 좋아할 가능성이 극히 낮을거라 봄 그런 부조화가 생겨서 커플 매칭이 이뤄지질 못한다

상철도 마찬가지다 얼핏 유순해보이는 외형과 달리 굉장히 치밀하고 계산적이다 게다가 내가 싫으면 싫은거다 외모적으로 봤을땐 진작에 결혼했을법하지만 여자를 이래저래 따지다보니 못가고 있는거임

영수 또한 눈이 굉장히 높을거라 본다 그 많은 소개팅을 했어도 커플이 된적이 없다는건 영수가 거진 다 깠다는 소리 수많은 소개팅 중에 영수한테 호감을 가졌던 여성들은 꽤나 있었을거라 본다

경수는 피지컬은 참 좋지만 뭔가.. 여출들과 대화하는 모습들을 보면 매력발산이 안된다 첨에 호감이 있다가도 대화하면서 그 호감도를 다 깎아먹는 스타일

영숙은 자기애가 강해보인다 주말에는 무조건 자기 레저 즐기러 가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다 직업 커리어도 나쁘지 않고 외모도 괜찮고 대인관계에서도 좋은 대화스킬과 리액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있어도 개인적인 취미생활 같은건 칼같이 해야 할거임

정숙은 남자한테 고분고분한 성격이 아니다 여자들 사이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남자는 대부분 이런 타입의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순자와 영자도 마찬가지로 남자 고르는 눈이 높았던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앞서 말한 영숙과 정숙도 해당되지만 본인들이 직업적으로 안정되기도 하고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살다보니 한해 두해..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결혼 적령기를 놓쳐 더더욱 결혼하기가 어려워졌을 것이다

현재 14기에서 가장 핫한 옥순과 현숙.. 옥순은 왜 자기랑 대화했던 남출들이 등을 돌리는지 고심해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차안에서 굳이 분위기를 불편하게 만들 한우얘기를 하던것.. 인터뷰에서 왜 자기가 다른 사람 기분을 살펴야 하냐.. 그 외에도 많지만 일일이 짚진 않겠음

현숙도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그걸 유지하며 살겠다면 상관없겠으나 굳이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인스타..부터 버리자 인스타 명품 여행 본인 셀카 도배.. 이것이 남자들한테 어떤 인식을 심어주는지 스스로 알아내고 깨달아야 한다 자기소개때 그동안 남자가 끊이지 않았다.. 술자리에서 지나가는 이야기로는 충분히 할법하지만 다중미팅 티비로 방영되는 나는솔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자기소개말로 언급할 내용으로는 적절치 않아보임 분명히 남자들한테는 마이너스다 무조건

하.. 영수 그런데도 뭔 인터뷰할때 현숙이 순박 어쩌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