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클릭하라고 일부러ㅋㅋ 나 30대 전문의고 결혼했어
이것도 인증하라고 이악물고 달려드려나..
나솔 재밌어서 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안타깝고 충격적이라 글 써
진짜 이렇게 정신병자들이 사회에 많은줄 몰랐네..

참 제대로 된 사회에 속하지 못했을수도


주변에 정신 똑바로 박힌, 자기일 열심히 하는 사람치고
이렇게 병신같이 남자니 여자니 퐁퐁이니 피싸개니 노괴니ㅋㅋㅋ 하는 사람들 못봤는데..

무심코 지나치는 사람들 중에 이런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진짜 이 사회가 걱정되네


도대체 어떤 삶을 살길래.. 저렇게 생각하고 글쓰면 행복한가..?
진짜 실제 여자(남자)를 못만나서 열등감에 그런건가?

여기서 저정도 저급한 글 쓰고 악에 받쳐 댓글 쓰고 있는 수준이면 정신과 진료 봐야 일상적 생활이 가능하지 않나 싶어서..

안쓰러운 마음에 글까지 써본다


세상은 그렇게 편협하지 않고 사람은 각자 존중받을 이유가 있어

손가락 놀리다 잠시 자괴감이 드는 순간이 있다면

그 때 거기서 그만하는게 본인에게 가장 좋을거야


모르는 사람 깎아내리고 때리니 맞니 걸레니 어쩌니 망상하는게 반복되면 그 생각이 나중에 현실에서도 티가 나게 돼있어
한번 사는 인생 사람답게 살길 바라..

여기다 어떤 댓글을 써도, 안써도, 무시해도 상관은 없는데
지나가다 클릭해서 한번 보고 어쩌다 읽게 된다면

자기자신을 좀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