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가 찐따남의 심정을 알아 씨발??????

나는 솔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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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누나 개 좋은거 나뿐임? 큰키랑 머리 좋은거만 해도 2세 보장이고나이들어 보인다는데 저런 얼굴이 한 50까지 미시형으로 예쁠 얼굴솔삐 지금도 이목구비 뚜렷뚜렷 개 예쁨 딱좋음초딩선생이라는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직업에 돈 안정적으로 벌어와 워라밸 좋아그리고 남자한테 맞춰주는 성격에 저자세로 순종적일거 같음그러면서도 마냥 순딩하기만 하진않고 질투 할때도 내남자한테는 암 작성자 : ㅇㅇ

너네가 찐따남의 심정을 알아 씨발??????앱에서 작성

ㅇㅇ(211.186) 2023.05.18 14:02:30

조회 117 추천 6 댓글 5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여자들이 징징대는게 보인다.

외롭다, 우울하다, 힘들다.

능력 없고 못난 여자를 찾아주고 챙겨줄 사람은 항상 있다. 그게 성욕이라는 일시적 감정에 의한 것이라도 말이다. 반대로 능력 없고 못난 남자를 찾아주고 챙겨줄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능력이 없어도 병신인거고 못생긴 것도 그걸 파훼할만큼의 매력을 안키운 내가 병신인거다. 사회에서는 투명인간일 뿐이며, 찾아주는 사람, 나를 필요로하는 사람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이걸 불평하는게 아니다. 어쩌면 당연한거니까.

하지만 여자들이 외롭고 우울하다고 징징댈 수 있는것은, 자기가 아무리 병신년이어도 징징대는 것을 받아줄 사람이 있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징징대봤자 자신을 위로해줄 사람 하나 없는 도태남들은 자기가 sns에 징징대봤자 병신 장애새끼 취급을 받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징징대지도 못한다.

도태남이 낭떠러지에 매달려 도와달라고 손을 뻗어봤자 무슨 소용이냐? 여자였으면 보빨러들이 자지 세우고 와서 살려라도 주겠지만, 도태남은 도와줄 사람은 커녕 빨리 떨어지라고 손을 밟을 새끼들 밖에 없다. 이래서 힘든 티 조차 내지도 못한다.

디씨에서만해도 이 갤러리의 취급을 봐라. 우린 걍 투명인간 내지 병신 취급이다.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남자가 우울하고 힘들다고? 남자가 그정도도 못버티냐고? 노력을 하라고?

여자라서 우울해? 외로워? 남성 위주 사회가 좆같아?

이 씨발년들은 우리 같은 남성이 사회에서 투명 인간 내지 벌레 취급을 받는 것을 전혀 인지를 못한다. 왜냐하면 지들도 무의식적으로 우리를 없는 사람 취급하거든.

이 개같은 년들이 생각하는 편하게 사는 남자들은 잘생기거나, 무언가의 재능을 갖고 태어나 알파의 삶을 사는 애들이다. 이들만이 여자들이 인식하는 '남자'다.

이년들은 보지 달고 태어나서 지가 아무리 능력 없고 못생겨도 보빨해주는 남자들 땜에 ㅍㅌㅊ 인생이라도 살 수 있는걸 전혀 알지 못한다. 그 밑 지하에 쳐박혀 잠식하는 나 같은 도태남들은 눈감고 모르는척, 아니 애초에 사회에서는 인간 취급 조차 안하니까 모르는척도 아니려나.

사회에서는 쳐다도 안보던 벌레들이 커뮤에서 목소리 좀 내니까 그저 도태 한남 새끼 거리며 욕하고 니들이 여자의 고통을 뭘 아냐면서 공감 능력 부족한 장애새끼 만들고

아무리 좆같고 자살 마려워도 힘들다 털어놓으면 병신 취급 받는 사회에서 별 시답지도 않은걸로 힘들다 외롭다 징징대도 받아주고 찾아줄 사람이 있는 애들의 입장을 내가 어떻게 이해하냐고 ㅋㅋㅋ

ㅡ도갤문학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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