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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심리 분석

ㅇㅇ(211.114) 2023.05.18 10:38:21
조회 7636 추천 188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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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겉으로는 상처 주는 걸 미안해하고 직언 절대 못 할 것 같은데 사실 들여다보면 자신의 행동의 이유를 남에게 찾음.


자신이 심적 부담을 느끼는 순간 그 상황에서 도피하고 싶어함. 좋게 말하면 찌질하고 나쁘게 말하면 계집같음.


대신 동성 관계나 친구 관계, 연인 관계에선 엄청 편하고 하하 호호 장난 치는 것도 좋아함.


속으로 상대방에게 점수를 매기면서 선을 일정 횟수 넘으면 칼손절 하는 성격.

물론 경고를 몇 번 주긴 함. 보통 상대방이 눈치 못 챔.


과거에 누구에게든지 가스라이팅을 당했을 확률이 높음.


(여기서 말하는 가스라이팅은 전문적인 뜻으로서 신뢰나 애정이 쌓인 관계에서 지속적으로 심리적 우위를 가져가며 언행을 지배한 경우를 말함.)


(좆도 없는 사이에서 심리적으로 깎아내리고 지배하려는 건 그냥 사이코패스에 싸가지 없고 지랄하는 거임.

가스라이팅 아님.)




상철


곰 같은 여우의 표본. 영수랑 대화하는 걸 보면 대화도 잘 이어가고 말도 잘 들어주나,


계속 옥순과의 진척도를 물으며 파고들 곳을 찾음. 괜히 영업직이 아니구나 싶을 때가 있음.


자신이 실인 상황에선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게 확실함. 영숙이랑 순자 늙은이 듀오가 비빌 때 찐으로 싫어함.


득인 상황에선 의외로 감정 못 숨김. 그나마 어린 옥순이 비빌 때나 영자가 아침 차려줬을 때 은근한 미소가 웃김.


영수같은 사람하고 케미가 좋음. 한 명은 갈구고 한 명은 탱킹하는 포지션에서 주로 갈구는 포지션임.




경수


개노잼 하남자.


학생들이랑 지내고 교회 사람들하고 지내다보니 수준이 거기에 맞춰짐.


만약 여자가 심리테스트랑 MBTI에 미쳐있으면 '아 그냥 존나 모자란 대가리 꽃밭 뇌 텅텅 빈 년이구나'


싶을텐데 40대 남자가 이래버리니까 소름끼치고 짜증 존나 남.


그리고 나의 최선과 너의 최선이 다른 것을 모름. 이건 급식 같음.


나솔 렉카들한테 댓글 달러 다니는 모습이 장관이고 절경임.




광수


'스스로에게 떳떳한가?' 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김. 나솔 출연해서도 가장 최선을 다함.


썩은 난자 상폐들만 모였어도 가장 최선의 수를 항상 염두하고 계획적으로 실천함.


가장 젊은 옥순 먼저 알아보고 사회성 씹창난 거 눈치 채고 그나마 나은 영숙에게 선물도 주고 어필도 함.


근데 그게 잘 안됨. 그러고나서 더 알아볼 것도 없이 '이 정도면 최선을 다 했다. 나에게 떳떳하다.' 라는 스탠스임.


찐따들이 봤을 땐 쿨찐 같겠지만 터프하고 쿨함. 가장 상남자임.




영호


착한 찐따. 말이나 행동이 많이 어눌하고 좆도 없는 련들한테 무시 받기 좋은 성격.


근데 속으로는 소년이고 동심임. 근데 속이 존나게 많이 어림.


편집을 너무 당해서 더 할 말 없음.




영식


옥순 원픽 이라는데 그냥 의욕 없어 보임. 그냥 여기서 소주랑 고기 좀 빨다가 집에 가고 싶음.


편집을 너무 당해서 더 할 말 없음.




영철


토끼를 잡을 때도 전심 전력인 시베리아 호랑이를 보는 듯한 느낌.


각 잡고 공사치니까 학원 강사 촌련 공사치는 것 쯤은 20대 여자가 떡 치러 가듯이 쉬움.

(존나 쉽다는 관용적 표현)


속는 입장에선 로맨티스트가 따로 없는데 보는 입장에선 "와 이 새끼 보소" 가 튀어나옴.


딱히 더 할 말 없음.




옥순


절대적인 기준에선 나이 존나게 많음. 근데 '경쟁자'들이 죄다 40대라서 그런지 의기양양함.


자기 입으로 다른 여출들은 경쟁자라고 할 정도로 독기가 바짝 오름. 근데 그걸 티를 내고 다님.


맨 처음에 연애 10년 쉬었으니 난 10년모솔~ 이 지랄 할 때 '이 년이 왜 이러지?' 싶었음.


유부남이 존나게 꼬였다는 것도 지 입으로 말할 때 '존나 문란한가?' 싶었음.


알고보니 그건 그냥 사회성 존나게 떨어지고 성격 좆같아서 남자들이 도망다녀서 10년간 타의로


"공식적인 연애 10년 쉬었도르" 가 되었던 것이고 그냥 연애도 아니고 공식적인을 붙여서


대달라면 쉽게 대주는 여느 승무원과 같다. 는 느낌마저 받음. 그냥 빡통대가리인데 순수하지 않은 것 뿐 이었음.

(진위 여부를 떠나서 그런 느낌이 드는 표현을 안 할 수도 있는데 한 것부터 지능은 심각함.)


반말이 패시브인 것으로 봐서 동성 사이는 좋을 수가 없다고 느낌.


웅. 응. 네.(말걸지마라씹년아) 같은 대답에서 이 년은 자기가 관심 없으면 대화를 안 하고 싶어함이 느껴짐.


20대 때는 이런 년이어도 상대방이 다 맞춰줬을테니 잘못된 것을 모르겠지만 지금은 거의 40줄임.


늙은 양놈 만나는 게 답이라는 걸 스스로 아는 느낌.




현숙


퐁퐁계의 최종보스. 좀 알만한 남자라면 풍기는 냄새만으로 소름돋게 함.


남자들이 개 키우는 련 거른다, 여행 다니는 련 거른다, 인스타 스토리랑 피드 도배하는 련 거른다. 이러는 거


솔직히 여자들 와닿지 않는 거 앎. 20대엔 특히 그럼. 근데 이거 진짜임. 여기에 하나 더 알려주자면


여자 둘이 사는 방은 구제불능으로 더러운 것도 이미 앎. 요즘은 여자들의 비밀 이딴 건 없음.


근데 이 년은 옥순이랑 다르게 나이를 헛으로 쳐먹진 않았는지 영수 앞에만 서면 조신한 척, 비련의 여주인공인 척,


곧바로 연기 들어가주는 모습이 가히 프로답다 느껴짐. 근데 1대1 나가서 영수가 옥순하고 있을 때랑 다르게


텐션도 올리고 편하게 대하는 게 느껴지니까 해외여행 좋아하냐고 바로 선 넘어버림.


여기서 영수는 다소 호구처럼 보이지만 잘 받아버림. (연기일 수도 있고 진짜 호구일 수도 있음.)


이런 년 특징이 공사 잘 치다가 끝에 가서 너무 신나버려서 일 망치는 경우가 많음.


또는 그동안 뿌려놓은 좆스타 피드 때문에 상대방이 구제불능 걸레인 거 눈치 채고 런 할 확률도 높음.




영숙


그동안에 너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았는데 딱히 불편한 게 없었겠지. 근데 나이 40 먹으니깐 달라짐.


그 괴리에 적응을 못 함. 앞으로도 못 함. 계속 못 함. 20대 여자는 상대방에게 고백하게 만들면 연애 성공임.


근데 40대 여자는 암만 늙어서 축 쳐진 꼬리 흔들어도 고백 안 함... 심지어 그게 자신보다 급이 높은 남자라면 더욱.


근데도 나솔 나와서는 인기녀 등극함. 이것 만으로 천운 끌어다 쓴 건데 상황 파악을 못 하고 상철에게 가서


'연상은 못 만난다는 편견을 부숴드릴게요' 이 지랄 중임 ㅋㅋ. 심지어 데이트 가서 대차게 차인 다음에


광수랑 영수에게 대시를 받았는데도 '상철님...' 그냥 답이 없음. 죽을 때까지 수상 레저 하러 가시면 됨.




영자


초장부터 운이 너무 좋았음. 자기가 좋다던 상철조차 내가 좋다고 하니까 (나이빨이 큼) 옥순 급으로 운이 좋았음.


근데 소년등과는 일불행이라고 했던가? 본인 선택 당시에 경수를 선택하며 상철에서 잠깐 멀어짐. 이때


여우같은 상철에겐 점수가 좀 깎였음. 경수와의 데이트에서 경수를 정리하게 된 장점도 있지만 상철에게


옥순을 알아보러 갈 당위성을 너무 크게 줘버림. 사실 상철 성격에 두 번째도 상철에게 갔어도 기회만 되면


옥순을 알아보러 갔을 것임. 근데 그건 결과론이고 과정에선 그런 미스가 있었다. 그리고 생얼로 빠는데


그 정도 아니다. 화장법은 좀 고쳐야겠다. 어린 헬트한테 앵기는 아줌마 같음.




순자


자기 싫다는 남자 좋다고 쫓아다니는데 자기객관화가 너무 안 됨. 


온갖 치명적인 척 매력적인 척 다 하지만 그렇지 않음.


20대 때는 '내가 너 좋다는데 너가 나 안 좋아하고 배겨?' 이게 됐겠지만 지금 40대다... 사실 정신 차리기엔 늦음.


심지어 상대가 상철임. 동네 일진이 아데산야한테 잘못 걸린 격이다.


더 할 말 없다 끝.




정숙


학원 강사들이 다 그렇듯 자신은 지식인이고 상대가 어떤 얄팍한 수를 쓰든 다 알아차릴 것처럼 굴지만...


학원 강사들이 다 그렇듯 공사 치기 매우 쉽다. 그리고 당하는 와중에도 모르고 깊은 사랑에 빠진 것이 꿀잼포인트.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사회경험의 부족 탓이 크다.


더 할 말 없다 끝.




방송 특성 상 특정 출연자만 집중적으로 편집한 것이라서 몇 명은 분량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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