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살인은 안하지

근대 김성수 재는 정신적으로 이미 좀 아픈 사람이였다는거 감안하면

그때 상황을 돌려보면 왜 화가 났는지..

그때 담배 재떨이인지 뭔지 치워달라고 했는데, 알바생이 안치워줬잖아

그리고 김성수가 그러면 환불해달라고했는데, 환불요구한 금액이 얼마인지 알아?

천원이야..천원..   

그리고 그 모습을 김성수 친동생 남동생이 그걸 옆에서 그대로 보고 있었음

그리고 알바생이 그걸 거부하고, 오히려 "니가 뭘 어쩔건데?" 반말을 했다고함

어쩌면 김성수 입장에서는, 천원으로 내려간 자신의 자존심을, 동생앞에서 주워볼려고 한거지 않았나 싶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뭐 이런 피씨방이 다 있지...가자" 하고 털어버리거나. 그냥 집에와서 이불킥정도 하겠는데

김성수 재는 어릴떄 가정폭력 학교폭력 다 당해오면서, 참으면 계속 폭력당한다. 싸워야지 벗어날수있다. 이런 방어기재가 입력된거 같더라

쩝.. 안타까운 사건임. 항상 밖에서 사람들한테 친절까진 아니여도, 적을 만들고 다니면 절대안됨. 피씨방 알바생도 자기가 죽을거라고 알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