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백 사이즈 보니까
대충 화장품이나 향수같은 거 생일 선물로
주고받은 거 같은데
친한사람들끼리 파티하고 선물 주고받으며
노는 모습을 왜 그렇게 못 견뎌함?
명품이 별것도 아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 능력껏 사고 즐긴다는데
왜 할아버지들처럼
집 사기 전엔 사치하지 마라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임?
여출들이 본인한테 프러포즈라도 함?
남출한테 마통 갚아달라 함?
명품 사달라고 함?

예전 김치녀 타령할 때
스타벅스에서 커피 사마시는 걸로도
비싼 거 마신다고 부랄발작 하더니
한국 남자들은 왜 이렇게 거지같이 구질함?
왜이렇게 명품, 해외여행 이야기만 나오면 기 꺾여서
피해의식에 정신을 못 차림?

사치하는 여자 싫으면 안 만나면 되는 거 아님?
여자들이 자기 돈은 명품+해외여행에 쓰고
결혼자금 안 모으면 그런 여자 안 만나면 되는데
왜 자꾸 사치 하지 말고 검소하게 돈 모아서 결혼하라고
꼰머질 하는거임? ㄹㅇ 궁금함

사치하고 모은 돈 없는 사람 물론 실속 없고 별로임
근데 여자들은 그런 남자 안 만나지
지금 남자들이 현숙 까듯이 집요하게 정병환자처럼 안 깜
ㄹㅇ 정신병자들 같음

현숙 까는거 절반은 여자라고 하는데
개념글 보면 다 부랄발작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