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하나 키우고 있는 나솔 9기 입문 유부남이다. 화제의 출연자 영수, 옥순, 현숙에 대해서 알아보자.

영수: 나랑 같은 대학 나왔음. 지리학과 입학에 고시 8년 준비 후 HUG에 취업했는데 서울 자가가 있다? 일단 집안 쌉 부자 형님. HUG도 가족 빽으로 들어갔을 확률이 높음.

학교 간판만보고 지리학과 들어간 듯. 아마 집에서 원했겠지. 정상적인 학과라면 고대는 못가셨을듯. 주변에 고시 실패하신 형님들 보면 영수 처럼 자신감이 엄청 떨어져 있음. 자격지심도 있어서 그런지 괜찮은 여자들 잡기가 어려움. 남자가 고대나오고 HUG 다니면 친구들한테 이야기하기도 어려울듯. 금융공기업이라고 하는것도 HUG라고 다닌다고 말하기 쪽팔려서 그럴듯. 보통 금융공기업이면 최소 금결원정도 생각함. HUG를 금융공기업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좀 웃김.

영수 돈냄새 맡고 설거지 하려는 여자들은 엄청 꼬였을 것 같음. 영수가 바보는 아니라서 and 부모님의 반대로 최소한 설거지할려는 년들은 피한듯. 하지만 나이가 들고 집 부자인만큼 결혼압박이 커서 이제는 설거지인것을 알고도 여자를 만나야겠다고 생각 중.

옥순: 태생적으로 성격이 배려가 없음, 그래도 승무원이였고 통통한 스타일 좋아하는 남자들에게 대쉬도 어느정도는 받았을듯. 하지만 성격보고 원나잇만 하거나 진지하게 사귈 남자는 없었을듯. 나이 40줄 되가는데 배려가 없는 성격 = 그냥 머리가 멍청한거임, 태생적으로 배려가 없어도 사회생활하면서 깨지다보면 학습된 배려가 장착됨. 승무원 생활하면서 저런 태도라는 것은 그냥 멍청함.

나이 프리미엄으로 다른 남자들 관심 있을 때 10현숙처처럼 예의있는 모습의 반에 반만 보였어도 10현숙만큼 인기 있었을 듯. 참고로 옥순 빠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 그냥 노괴들 놀릴려고 그런거임. 사실 옥순이나 현숙이나 14기 남자 출연자들 입장에서 ㅈ같은년들임. 진지하게 옥순 빠는새키들은 난 이해가 안됨. 물론 현숙에 비하면 옥순이 좀 낫다.

현숙: 자기소개 하는 것만 봐도 어떤 성격인지 눈에 보임. 일단 멍청함은 기본 패시브로 달고계신듯. 남자들이 싫어할만한 이야기만 골라서 자기소개에 이야기 하는것도 능력임. 돈 많이쓰고, 미래 생각없고, 연애 많이한것 자랑하는 거 보면 자존감이 매우 낮음. 역대 모든 여자 출연자들의 단점을 합친 자기소개라고 생각함. 멍청함으로 따지면 옥순보다 훨신 멍청함. 옥순은 최소한 요리랑 연애 많이 안해봤다고 함. 남자입장에서 자기소개 듣자마자 퐁퐁과 애들 지능부터 걱정하게 됨. 남자 입장에서 얼마나 현숙 자기소개가 ㅈ같은지 여자 입장에서 소개하자면, 500버는 남자가 첫 자기소개 때 모바일 게임 레벨이랑 현질 자랑하는 거임.

영업직 차장이라는데, 영업직은 보통 빠르면 3~5년차에 그냥 차장 달아줌, 영업직 과장 = 다른 직군 신입임. 직급이 높아보이면 영업이 더 잘되는 것 아니까 회사에서도 영업직은 그냥 직급만 높게해줌.

성격은 옥순보다 조금 괜찮아보임 현숙이 성격이 좋은게 아니라 옥순 성격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구림.

쉬지 않고 연애를 했는데 결혼을 못 한 것 보면 자기소개 한 것 그대로 생활 할듯. 모아둔 돈 없고, 미래도 잘 안보이고, 하루 하루 인스타에 명품 사진 올리면서 자존감 조금 회복하고, 쇼핑하면서 자존감 회복하고, 하루살이 생활하는 것 때문에 아무도 결혼 생각을 하지 않을 것 같음. 방송나온게 더 독이 될 케이스임.

참고로 남자들이 왜 현숙까냐면 진짜 이런 애들이 있다는 것에 신기하고 이런 년은 절대 만나고 싶지 않아서임. 결혼 안한사람들에게는 이런 애들 만나서 결혼할까봐 결혼 공포증 생김.

근데 여자중에서 그나마 볼만한 사람이 얘네 둘 밖에 없다는 것도 웃김. 남출들 입장에선 남규홍 죽이고 싶을거임. 탈주 안한게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