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중쯤 사회초년생으로 들어가서
돈벌고 하고싶은게 있었으면 해야하는게 당연한거임진짜 능력이 좋아서 돈이 남아돌면 계속 사도 됨


근데 30살 넘도록 나이 먹었는데 계속 그렇다는건
정신적 성숙이 전혀 안되었다는 의미임
그냥 앞뒤 생각자체를 안하고 지른다고 보면됨
더군다나 결정적인건 나이가 들어감에도
자신의 가치를 명품에서 찾는다는거임
그게 사람의 수준을 보여주는거임

요즘 10대들도 명품도배하는게 유행임
단순히 그냥 철이 없어서임
솔직히 말하면 병신이란거임
근데 그나이대엔 병신짓해도 허용이 되는 나이임
하지만 나이 먹고도 병신짓을 계속하면 그냥 병신인거임

능력도 안되고 결혼도 안할 생각이면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그렇게 살아도됨
아무도 뭐라고 안하고 태클걸 자격도 없음

하지만 결혼은 하고싶거든 그렇다면
자신이 결혼할 결혼자금을 모으는데 집중을 하던지
전제조건들을 하나씩 만들어가야 하는데
엉뚱한데 정신이 팔려있는거임
결국 결혼해야할 조건이 미비한 상태가 만들어짐
그럼 정작 자신이 구비해야할 조건은 누가 만들어주느냐
상대방이 자신이 부담해야할 짐을 들어주길 바람

충분히 자신이 감당 가능하고
조건들을 만들 수 있었음에도 못만들었다는게 포인트임
그리고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함 왜? 주변이 전부 그러니까
성숙단계로 도약이 안되고 별 생각없이 살아재낌
그런 사고방식으로 많은시간동안 절여진 사람은 바뀌기 힘듬
진작에 바뀔 사람은 혼자 깨닫고 스스로 바뀌기 때문임

사람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
젊을때나 고쳐질 가능성이 1%정도 있는거임

이건 말그대로 기본 그자체임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보니
이것을 마치 세밀하게 따지는것처럼 느껴질수도 있는데
그냥 기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