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겠냐? 그냥 남자들이 뻥치는게 존나 심해서 그런거지.

공무원은 ㅈㄴ 박봉이어도 직업가지고 이상한 구라나 허세는 못부림.

월급가지고 구라도 못치고 그냥 보여지는게 전부인 그런 직업임. 그래서 신뢰가 감.

물론 공기업도 마찬가지. 대기업은 돈 많이버는건 좋은데 구라치는 애들이 많아서 좀...

예를 들어서 현대나 삼성 하청 뛰거나 생산직하면서 마치 사무직인양 구라치는 애들,

사업 크게 한다고 구라치면서 여기저기 돈빌리러 다니기 바쁜 애들,

ㅈ소 다니면서 마치 나중을 위한 인생 경험인 것 처럼 부풀리는 애들,

쥐뿔도 없으면서 외국계 기업 다닌답시고 허세만 들어간 애들

이런 애들 진짜 ㅈㄴ 많다.

근데 공무원은 그냥 직업이 명함임. 다른거 볼 필요가 없음.

그래서 9급따리네 300충이네 뭐네 여기저기서 까여도

40대 특집 영호가 서울시 공무원이라고 하니까 여자들 오~ 소리 하는거임.

7급으로 들어간 애들은 특히 더 한데 (행시패스는 말할것도 없겠지?)

월급 ㅈ도 아닌것처럼 보이고 여기저기 까여도

막상 이거저거 따지고 보면 쟤들보다 괜찮은 애들 주변에서 찾기 힘든게 현실임

(전문직 제외)

결정사에서 점수 후하게 주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보면되고

결정사에서 점수 까는데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