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가 그동안 옥줌단에게 그렇게까지 시달리고 하는거 봤으면,.그래도 남잔데 어느정도 바람막이가 되줘야하는거 아닌가?...본인이 인스타 계정을 만든다던지..영숙이 입장 난처하지않게  뭔가. 영숙이에게 사람들 다보이게 글을 남긴다던지해서...내가 이여자와 잘 사귀고있고. 이여자를 사랑한다는 것을 표현하는게 맞다싶은데..
왜냐면 보통의 커플이 아니라 옥순단이 영숙을 엄청나게 공격해대고 있기때문인데..끊임없이 광수와 언제결혼하냐고 물어내고..나도 사실 무척 궁금한데..그걸 영숙이 혼자 다 감당함.
물론 인스타 하면서이여자저여자랑 친분맺고 만나고다니고 안하는것은 진짜 존경스럽지만..
인스타 안할거면 카톡이나 선물이라도 편지라도 써서..

영숙에게 표현하면 영숙이 인스타에 올리면 되잖아.

근데 그런적극적인 표현도 없는거같음.

남자라면..어느정도 영숙이를 보호해주고 바람막이 해줘야하는게 아닌가싶은데 그런게 전혀없음.

영광커플에 관심 엄청 많은데 사람들이..영숙혼자 힘겹게

짐을 지고 가고 있음..
광수가 진실하고 맘여린 사람인줄은 알겠는데..영숙이 입장 배려한다면 지금처럼 저렇게 있는거 난좀 아니라고본다.
그악스러운 9옥순단에게 얼마나 당했노 그동안..

내가 의사랑 선을 여러번 봤었는데..의사들 특징이..남성성
부족이더라.. 마마보이처럼 여자가 다 챙겨줘야하고..
받는데에만 익숙한 사람들..
여자 바람막이 같은게 못되줌.

1.난 광수가 빨리 결혼을 발표하든지,.
2.인스타라도 해서 영숙이 인스타에 사랑하는 표시라도 좀 내던지..
3.이도저도 싫으면 영숙이가 옥순단들 보라고 인스타에 도장. 쾅 찍을만한 확실한 이벤트나 뭔가를 해서 더는 시달리지않게 뭔가를 해주는게 맞다고 봄.

확신없으면 헤어지던지..
그래야 영숙이 안힘들게 하는거라봄.
근데 난 영숙이가 매력이 있기때문에 광수가 영숙을 좋아할거라고 보거든.

근데도. 옥줌단이 그렇게 악랄하게 계속. 영숙이 까는데도
남자가 되가지고 영숙이혼자 그 짐 다  지게 하고..ㅜ
그래도 방송인데도...자존심 안 내세우고  진정성있게

진실하게 광수를 선택해준 영숙이를 높이 평가하고..

그래서더욱 광수의 지금 처신은 난좀 아니라고 본다.

만약. 내 성격이라면 난 너무 힘들듯..

방송에서 광수씨가...
영숙씨의 배려심과 성숙한 마음에 끌렸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계속 그러기를 바라는것은 이기적인거고..
가혹한 일임을 광수씨가 알았으면 좋겠다.
좀더 다정하게 표현 많이 해주고 짐을 나눠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