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은 사실 비슷비스 고만고만한것같은데

남자나 여자나 40대 중반나이까지 가입하고, 모임에 들어와서 활동할떄

어디 어린애들 없나 잘생긴 애 없나 이쁜애 없나(남녀 공통임) 한두번 기웃거리다가

간 보다가 맘에 드는사람 없으면 있지도 않은 약속 만들며, 난 항상 바쁜 사람이에요 드립이나 치고 자빠지며 잠수 타던 사람들이

어쩌다 한번 잘생긴애나 이쁜 애 나오면 갑자기 바쁘던 사람들이

당일 돼서... 인원좀 늘릴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며 슬며시 모임에 나옴.

그래서 어렵게 겨우 모임에 가입한 킹카 퀸카들 

모임 꼬라지보고 , 현타 와서 뒷풀이도 안갖고모임 탈퇴해버리고,

눈치없는 그 부류들은 ... 자기들 때문인지도 모르고 , 애처럼 굴고 떼나 쓰고있고,

그나마 모임에 있던 어린 30대 초중반애들도 그런 노땅들의 그런 꼬라지를 보면서 모임 나가버리면서

모임은 계속 고령화 되고,  존나 민폐다 ㄹㅇ

근데 웃기는건 서로가 누구를 가릴 처지가 아닌데 말이야.

이남자는 어떻고 저 여자는 어떻고 서로 ㅈㄹ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눈높이는 그냥 외모랑 비례하지 않는것같더라.

물론 나도 누굴깔 입장 안되는 입장이긴한데 진짜 내 또래나 그 이상 솔로들 보면 답이 없음.

다 끼리끼리 만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