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키우는 사람이라 강형욱 영상 아예 달달 외우고 있는 본인이지만

딱 하나 못하고 있는게 중성화 수술이다. 수컷이고 6살이고 번식해본적도 없지만

아니 씨발 얘도 수컷인데 세상에 태어나서 종족번식이 목적일텐데 그걸 강제로 제거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본인인지라 차라리 하루에 산책을 가족들 총동원해서 2~4번 시킬지언정

생식기 기능 못쓰게 만든다는건 아예 생각해본적도 없다. 

(덕분에 가끔 ㅈ물 닦아주는 일은 있어도 집에다가 오줌은 안싼다)

아니 씨발 입장바꿔놓고 내가 생식 능력 없다면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했고

사마천의 사기가 존나 위대한 인류 역사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 이유도 궁형을 견뎠기 때문이었다.

그만큼 수컷한테 있어서 생식능력은 본인의 목숨보다도 더 위로 평가 받는 본질 그 자체다.

근데 씨발 여자들은 따지고 보면 존나 불쌍한게 (누가 원하고 바라는 것도 아니지 싶다)

3040 언저리 되면 여자로서의 기능 그 자체를 상실하고 종족번식을 강제로 스톱하게 되는데

아니 씨발 말을 못해서 그렇지 속으로 얼마나 ㅂㄷㅂㄷ 끓어 오르겠냐?

사마천이 그랬다더라.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본인의 역할이 있어서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는 몸이라고. (아버지와 함께 써내려갔던 역사서의 사성으로서의 역할)

진짜 그런거 가지고 계속 놀리면 니네 벌받는다 ㅠㅠ

그만좀 놀려라 진짜.................. 자식이 학교에서 축구하다가 무릎 살짝 까져도 부모맘은 찢어지는데

뭐??? 우영우 팩토리??? 그게 할말이냐 ㅅㅂ....... 어휴 ㅠㅠ 그만하자 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