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 눈이 졸라게 높은 얼빠임 아마 본인은 20대 연예인급 정도 만날 생각할듯 근데 20대 존예를 만나기에는 나이도 너무 많고 와꾸도 그나이대에 비해 ㄱㅊ은거지 어린남자들한테는 못이기고 직업도 존예를 퐁퐁시켜주기에는 약간 부족함

경수 = 기독교 특유의 예민한 감수성+ 운동해서 탑재되있는 거친 남성성 이게 약간 혼종임 시너지가 잘 발현되면 순자가 포장해준 거처럼 외적으로는 멋있고 듬직한데 내적으로는 섬세한 사람이 되는거고 잘못 삐끗하면 고집 졸라 세고 독불장군인데 자기세계 빠져사는 속좁고 예민한 사람이 되는 거임

상철 = 돈을 부르는 관상이긴 한데 사람좋은 인상은 아님 속으로 계산 많이 할 거 같고 많이 재고 따질거같은 느낌 누나 있고 연하만 만났다는 거에서 살짝 성격이 자기중심적일거같단 생각 듦 영수처럼 여자한테 많이 맞춰주고 살 성격은 아님 지꺼 남의꺼 딱 구분하고 희생이나 양보랑은 왠지 많이 멀거같은ㅇㅇ


오히려 아무생각없이 여자가 하라는 대로만 할 성격은
영호밖에 없음 단 여자가 참고 튜닝을 시켜준다는 전제하에

같이 살면 좋을 성격은 영철이나 광수
광수는 사람이 좋다기 보단 똑똑해서 별로 큰 문제를 안만들고 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