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이 작가는 불교쪽 사상을 잘 버무리는걸 알면서도

사망을 해방이라고 표현햇다고 오만하다는 소릴하냐

불교에서 번지르르하게 하는 말이 돌아가신분이 고뇌와번뇌에서 해방하셧다 란 표현을 쓰는구만

그럼 불교도 오만한건가 보네


서울 자취문제도 그래

돈이 문제엿음? 사건 생기니깐 결국 다 나가살자나?

아버지란 양반이 애들을 해방시켜주질 않으니 갇혀 살고 잇는 스탠스를 보여주는건데
무슨 요즘 직장인 월급이 어쩌니 저쩌니
심지어 설명을 안해주는것도 아냐 1화부터 천천히 다 설명해주는구만
시골에 산다는 피해의식 그로 인한 갈등 몸부림 다 보여주자나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을 진짜 걍 단순히 말다툼으로만 봣나 ㅋㅋㅋ

걍 보면 볼수록 아 드라마가 생각보다 병신인가? 하고 보는데
글들이 개씹억까들밖에 없어
물론 걍 부족한거 같다 너무 두리뭉실한거 아니냐 좀 명확하게 하지 이런 의견을 뭐라하는건 아님

멘트 선택이 오글거리는거야 드라마특이니 걍 넘겨도 될 수준이고
캐릭터를 얼마나 이해를 못했으면 조울증이란 소릴하냐
우울한거랑 조용한걸 구분도 못하면서 뭔 캐릭터를 평가하는건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