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스텔라장·긱스·자메즈·라이너스 담요 소속된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가 내년 초 아이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기존 아이돌 전문 매니지먼트가 아닌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라는 점에서 새롭다.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첫 아이돌 제작을 위한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을 영입해 K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아이브·하이브의 새 레이블이자 '민희진 아이돌'이라 불리는 어도어의 걸그룹·Mnet '걸스 플래닛 999'에서 최종 합격한 멤버들로 구성된 케플러 등 내년 쏟아지는 신인 전쟁 속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이 어떤 성과를 보일지도 관심이 쏠린다.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는 릴보이가 속한 긱스를 비롯해 스텔라장·래퍼 자메즈·맥대디·라이너스 담요 등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됐다.  

근데 가오 떨어지게 아이브는 뭔 꼽사리냐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