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판에서 사실 서로간의 팬들끼리 역바이럴로 이슈 있을때마다 타돌 후려치는건 거의 전통의 멍석말이 같은 느낌이였음

아닌 척 하겠지만 이건 팬덤 규모 좀 있는 새끼들이라면 너나 할꺼없이 다 함

그냥 개인으로 나대면서 하는 새끼도 있고, 이걸 아예 조직적으로 단톡 짜서 뿌리는 새끼들도 있고 아무튼 이런 개좆같은 네거티브는 다 함

이런건 늊퀴만 특별히 사악한게 아님, 돌판에 있는 팬덤 대부분은 다 함, 이 벌레같은 새끼들을 모조리 다 컨트롤한다는건 불가능하고

대체로 병신은 있지만 그래도 내부단속도 하는 편이고 병신새끼들 뜨면 바로 팬덤이 공개적으로 칼손절해야 그나마 사람소리 듣는 거임

이걸 손절을 안하고 모여서 이짓거리를 하다가 걸리면 개벌래팬덤 소리 듣는거임 

전에 단체로 모여서 단톡파서 지랄병한거 걸려서 벌레새끼로 낙인찍힌 팬덤도 있었음

근데 이런건 대부분 음지에서 이루어지고, 공식적으로는 걸리면 손절당하고 좆병신 취급받음

실제로는 뒤에서 하는 새끼들도 아예 저격처맞고 걸리기 전까지는 무조건 아니라고 발뺌하는게 국룰이였음 

그러니까 아이돌 팬덤 사이에 있는 네거티브 자체는 아주 특별한건 아님 정말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아마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거임.

이번에 아예 기자회견에서 타돌 실명을 까버린건 이야기가 좀 많이 다름, 이건 뒷구멍으로 공식적으로 하던건 양지로 끌올한거나 다름 없고

이렇게 끌올되서 악플다는 새끼들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지들이 정의라고 믿는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가저야 할 부끄러움, 수치심같은 행위를 못 느껴, 도망가거나 숨을 필요도 못느낄거임 지들이 올바르고 정의롭게 행동한다고 믿으니까

안그래도 늊퀴새끼들 온세뉴 이딴 밈 퍼트리면서 맘에 안드는거 후리고 다닐때부터 조짐이 더러웠는데 

거기에 악플 허가서까지 발급받아서 양지로 기어나오니 제어가 안되는거임, 걸려도 부끄러운줄을 몰라 오히려 대놓고 지랄병하고 다니지.

그래서 이런 새끼들은 기본적으로 양지로 끌고와서 수치플하면 적당히 쪼그라드는 옛날 악플러들이랑 다름

밟아도 밟아도 거대한 자본이 정의로운 나를 억압한다는 벌레같은 사상에 취해서 더 심하게 지랄병하며 죽지도 않고 징글징글하게 들러붙음

이런 벌레새끼들을 아이돌들에게 들이 부어버린 미친짓이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