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계획을 보면,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타격입히려 한 부분이

1) 음반밀어내기

2) 안무 등 표절

두가지임. 방시혁 상대로 물고 늘어지고 피곤하게 만들어서 방시혁이 "아이고 피곤해 죽겠다. 어도어 먹고 떨어져라~~~"라고 나자빠지는 그림?

이중 음반밀어내기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로 하는 것이고, 카톡에 민희진이 "공정위엔 엄마들이 신고하는 거지", "공정위가 조사를 하든 말든 안물안궁", "헤드라인만 나오면 돼"라고 한 부분이다.

또, 안무 등 표절은 안무 저작권과 관련된 안무가 또는 가수(미성년자이므로 가수 부모)가 법원에 권리침해소송을 제기하는 식으로 진행될 것임. 예를 들어 시크릿에서 자신들의 춤을 무단 포절했다며 동네 모댄스학원 상대로 소송을 내서 손해배상을 받은 바가 있음. 또 민희진의 카톡내용에도 "권리침해소송 진행"이라는 문구도 있다.

내 추측에 뉴진스 부모들이 법원에 낸 탄원에서 "소송대리인"으로 기재된 것은 "전속계약무효확인소송" ,즉, 탈퇴를 목적으로 한 소송대리인이라기보다는 "권리침해소송", 즉, 아일릿이 뉴진스의 안무를 따라함으로써 발생한 피해를 주장하는 내용의 소성대리인이 아닐까 싶음.

전속계약무효확인소송은 민희진을 상대로 내는 것인데 계약서 내용 자체가 개판이었다는 식으로 주장해야 할텐데 소장 자체가 써지지를 않음.

그런데 그간 진행상황을 보면

1) 음반밀어내기는 하이브가 "응~~~ 뉴진스도 재고 160만장, 어도어가 밀어내기해서 일본에도 재고 쌓여있음"으로 대응하는 바람에 별 타격이 없고

2) 안무 등 표절도 "응~~~ 멕진스가 찐진스고 뉴진스는 짭진스~~~"인 상황이 되어 실제로 안무표절을 주장하며 권리침해소송을 낼 수 있을지 의문임.

그러면 과연 뉴진스 부모에게 소송대리를 맡은 변호사는 과연 앞으로 할 일이 무엇이 있을지가 의문인데, 변호사도 놀고먹기 미안해서 탄원서라도 써준 것이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