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희진의 플랜

하이브를 상대로, 뉴진스의 팬덤의 

집결력이 가장 강한시기 (뉴진스 컴백시기)에 맞춰, 

[방시혁이 뉴진스의 인사를 안받았다]

[방시혁은 뉴진스를 홀대한다]

[뉴진스를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데뷔시켜준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

와 같은 언플을 시작으로 뉴진스와 부모도 우리편이다. 라며

언플로 선빵을 친 이후에, 하이브에 어도어를 팔라고

압박할 계획이었음

2. 하이브의 선빵 

하지만 하이브를 너무 핫바지로 봄.

하이브는 이미 그 이전부터, 민희진이 통수칠 낌새가

있는걸 포착했고, 4/22에 기습적으로 언론에

[어도어에 불법적인 정황이 포착됐다. ]

며 감사를 시작함

여기서 민희진의 최측근인 어도어의 부대표가

'아 ㅈ됐다. 다 끝났구나' 

직감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증거를 모두 제출하고,

성실하게 감사에 임함.  (개인정보동의서에 서명까지함)

3. 민희진의 반격

민희진은, 전국민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함.

기자회견이 끝나고, 분위기는

엄대엄으로 중립기어충이 대다수

였는데, 여초 쪽에서 어 여자가 남자한테 당하네?

라며 무지성으로 민희진을 빰.

순식간에 민희진 동정론이 득세하게 됨.

이 때 어도어 부대표는 어라? 이거 잘하면

살겠는데? 싶어서 통수에 통수를 거듭하며

협박해서 무서웠다 ㅜ.ㅜ 그래서 감사에 임함

이라며 말을 번복하고 다시 민희진 측에 섬.

4. 다시 뒤집어지는 여론

하지만, 민희진 측에서는 증거는 없고,

여초발 여론과, 감성에만 호소하는 반면

하이브는 '민희진이 어도어를 가로채려는

정황의 일부분'과 더불어 민희진이 

뉴진스 멤버를 까는 카톡을 일부 공개하며

다시 여론은 여초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하이브 편으로 돌아섬

5.  민희진의 마지막수

여기서 민희진은 마지막 한 수를 꺼내는데

그게 바로 뉴진스와 부모의 탄원서임.

너네 주식 더 떨어질건데.. 

협상테이블에 앉자. 며 마지막 필살기를

시전 했지만, 하이브는 어 ㅈ까

끝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