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시총이 1조 5천억원이 증발했음.

민희진이 맞다. 하이브가 맞다.

이 시점에 이런건 이제 아무런 의미가 없음 ㅇㅇ

민희진이 이번 사태를 버텨내면

방시혁은 시총 1조 5천억원을 날려먹고도

자회사 하나 정리 못하는 무능력자로 찍히고

더불어 법원에서 봤을 때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괜히 자회사에 시비걸어 1조 5천억을 날려먹은

역대급 병크가 됨

하이브에서 방시혁의 입지가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해보면

방시혁도 방빼는 모습이 나올 수가 있음 ㅇㅇ

물론 거기까지는 안가더라도,

다른 자회사 입장에서 모회사가 얼마나

조스로 보이겠누? 방시혁 입지는

줄어들거고 최소로 잡아도 경영 1선에선

물러날거임 ..

그리고 어도어는 한동안은 아무런 터치도

받지 않고, 쩐주구해서 나갈 준비를 하겠지

1조5천억 날리고, 못잡아냈는데 그걸

또 잡겠다고 설칠수 있겠누?

이 게임의 판은 1000억이냐 2000억이냐

이런게 아니라, 조단위 이상의 돈이

걸린 머니게임임.

어도어가 쩐주구해서 나가게 되면

하이브 주가는 또한번 요동을 치겠지

그럼 이젠 진짜 방시혁은 방빼는거고 ㅇㅇ

반대로, 방시혁이 이기면

시총 1조 5천억원을 날리면서도

민희진을 잡아야했던 타당한 이유를

만들어내겠지

있는 죄 없는 죄 전부 긁어모아

형사, 민사소송 밟을거임..

민희진이 중국간다 이런글 종종

보이던데

무조건 실형을 살게 할거임..

그래야 1조 5천억에 대한 타당성이

생기니까..

이 게임의 판은 1000억에 민희진 목숨이

아니라, 수조의 돈과

민희진과 방시혁의 목숨까지 걸려있는

역대급 빅게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