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란 사람의 이중성이 만천하에 다 밝혀졌는데 그걸 아직도 빠는 민빠들 대가리봉합 수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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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민희진의 개소름돋는 사실들 - 어도어 민희진 마이너 갤러리

사실 아티스트 전속계약해지권 및 갱신권은 레이블 이사진들이 이미 다 가지고 있음근데 이게 막무가내로 해지하는건 못하고 아티스트나 회사측의 귀책사유가 발생해야지만 가능함그리고 귀책사유가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이사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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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배경지식 모르는 사람은 이 글 읽어도 제대로 된 이해가 어려우니 위에 글 보고 오셈 기사화 된 사실관계만 가지고 정리한거임

시간순서대로

1. 민희진의 멀티플 옵션 30배 및 지분 5%에도 옵션적용 요구 ->> 협상결렬 ->> 민희진 단독 뉴진스 전속계약해지권한 요구

2. 하이브측에선 12월달에 지분 5% 우선 매입권에 관련된 조항이 해석이 모호하고 서로간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수정해주겠다는 제안을 보냈다고 주장함

->> 그러나 민희진측에서는 3월 중순이나 되어서야 수정제안을 받았다고 주장.

일단 이 두가지는 확실히 밝혀진 사실임

그런데 이 두가지 사실관계만 봐도 알겠지만 이건 기자회견에서 보여준 민희진의 모습과 행동 및 주장과는 상당히 괴리감이 있음

민희진측은 분명 3월 중순에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것에 관련된 조항, 즉 지분 5% 우선 매입권에 관한 조항의 수정제안을 받았다고 하였음

하이브가 12월에 보냈다고 한 말이 거짓말이고 민희진측 말대로 3월 중순에 수정제안을 받았다고 가정하더라도

민희진은 이 제안에 대해 어떤 반응도 보이지않았음 그러고선 어도어 입장문으로 '민희진 대표는 수정제안을 거절한것이 아니라 의사를 표시하지 않은 것'이라며

말장난을 친 후 수정제안을 받고나서 한 달이나 지난 4월 25일 기자회견에 나와서 계약서 일부분, 주주간계약 4조에 관한 부분만 공개하고 자신이 노예계약을 체결했다고 호소함

거절의사를 밝힌 것은 사실이 아니고 그저 관련 입장을 전달하지 않았다 <<< 이게 무슨 황당한 말장난이냐고

한달동안 읽씹해놓고 기자회견에서는 계약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노예계약 체결당한 사람처럼 호소한 부분이 개인적으로 소름돋는다고 생각되는 인간성임

민희진은 분명 협상가능기간이 기자회견까지 한달이나 있었음에도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기자회견에서 노예계약이라며 호소한것임

이 부분만봐도 역겨운데 더 역겨운 부분은 따로 있음

민희진은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돈이 중요하지 않다며 매우 강하게 주장했는데 결국 멀티플 옵션에 대해 13배 -> 30배 요구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보였던 정체성과는 충돌되는 모습이 아주 역겹고 악질적임

한편 하이브 입장에선 이러한 주주간계약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던 도중에 민희진이 아일릿 표절에 관해 내부총질을 시행하는 바람에

상당한 배신감과 실망감이 들었을거고 협상제안을 보냈는데 상대방측에서 보인 첫 반응이 아일릿 표절 내부총질이면 더더욱 화가 났을것임

거기다가 협상제안했는데 한달동안 아무런 반응도 안해놓고 기자회견 열어서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노예계약을 체결했다고 호소하니

방시혁햄 탈모 진행 최소 20%는 앞당겼을거임

또한 하이브측에선 멀티플 옵션 30배에 관한 계약이 틀어지고 민희진쪽에서 단독 뉴진스 전속계약해지권한을 요구했는데

이를 어도어를 빈껍데기로 만들겠다라는 목표와 일맥상통하게 여긴것임. 왜냐하면 어도어의 아티스트는 뉴진스뿐이라서

뉴진스가 어도어에서 나가게 된다면 사실상 빈껍데기라는 표현이 정확하기 때문

앞으로 사실관계를 따지면 따질수록 민희진의 기자회견은 자신의 이중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나게 해주는 매개체가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