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줌 해임을 불러온, 배임행위는 민줌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거고,

이미 자백한 부사장의 경우, 고발장에는 피의자도 아님.

즉, 뭐 뽑아낼 거 없는 부사장은 단순 해고로 끝내겠다는 거야.

주식가치로 1천억 이상을 가지고 있는, 민줌이 주요 피의자임.

같은 맥락에서, 아직까지는 늊멤버와 그 부모들 역시 주요 피의자가 아님.

즉, 늊 멤버나 부모 입장에서는, 조용히만 있으면, 

그냥 하이브 산하에서 늊으로 계속 활동하는 거임.

하이브에 남아있는 멤버들은, 늊으로 정상영업하는 거고,

하이브가 싫다, 무조건 민줌을 따라가겠다는, 병신같은 부모가 있다면,

그 멤버가 계약해지 소송 걸고 지랄을 하겠지.(거의 없을 듯)

늊 멤버나 부모들도, 결국은 돈 문제임.

민줌을 따라가면, 민줌이 대법원까지 2~3년 소송하고, 

소송이 끝나서 민줌이 투자를 받아서, 회사 차릴때까지는 상당기간 소요됨.

그 기간 내내 늊 멤버들은 무직이 됨!(안성일+피프티 꼴)

그래서, 따로 물어보지 않아도, 늊 멤버들은 기존계약 그대로 활동할 거임.

나간다 해도, 기존 계약기간 끝나는 몇년 후에 나가면 충분하거든.

지금 나가봐야, 민줌은 애들 재워 줄 숙소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