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으로 2024년 총선거에서 병립형 비례제를 선택하기엔
→ 더불어민주당 및 전 민주당 출신들 중 방탄이 필요한 (재판 중인) 범죄자들 및 (수사 중인) 예비 범죄자들이 너무 많다.
2. 민주당은 정신줄 놓고 탄핵을 남발한다던가, 좌파 카르텔 곳곳에서 온갖 가짜뉴스 그리고 함정취재들이 무분별하게 양산되고 있는 실정임을 감안한다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떡밥을 이미 굴리기 시작했다고 볼 수 밖에 없고, 2024년 총선거 역시도 탄핵과 연결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더민당 단독으로 200석은 (사전투표 조작을 해도 지켜야 할 선이 있기에) 그 한계성 때문에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하기 때문에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한 것처럼 우파 진영의 의석 일부가 배신을 해서 민주당의 탄핵에 가담해야만 윤석열 탄핵도 성공할 수 있는 구조이다.
→ 그렇기에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우파 진영에서 간첩으로 취급받는 유승민, 이준석 등등도 총선에서 살려줘서 우파 지분을 일정부분 차지하게 해줘야 할 필요성이 있다.
3. 위 1항 + 2항 내용을 감안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은 그냥 조용히 기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그대로 유지하면 될텐데 왜 이렇게 요란스럽게 언플질 쇼를 해대며 '마치 누구한테 알리고 싶은 것 마냥' 시끄럽게 하는 것일까? 어차피 더불어 민주당의 본심이 '연동형 비례제'라면 빨리 확정 발표하면 내부적으로 잡음도 덜 나고 비명계가 설칠 빌미도 제거할 수 있을텐데 '병립형 갈 수도 있다'라며 계속 쇼를 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는 것일까?
→ 한동훈 법무부장관 때문이다.
한동훈 장관이 국민의힘으로 바로 입당해서 국힘 소속으로 총선에 나가게 만들려고 병립형 비례제를 선택할 것처럼 뻔히 보이는 쇼를 하고 자빠진 것.
4. 더불어민주당이 2024년 총선에서 '연동형 비례제'를 이미 결정해 놓고도 한동훈 법무부장관 1명 때문에 '병립형 비례제' 연막을 치고 있다는 다른 증거는?
→ 더불어 민주당이 이성을 잃고 탄핵을 남발하는 와중에도 '탄핵 1순위'라고 공공연히 언급했던 끝까지 탄핵을 하지 않고 있다.
왜? 한동훈이 무서워서? 한동훈 탄핵 후 역풍이 무서워서?
ㄴㄴ 앞서 말했듯이 더불어민주당은 무조건 100%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갈 수 밖에 없는데 그 경우
a. 한동훈 장관이 법무부장관 직책을 끝까지 수행하거나 (문재인 정부 및 이재명, 송경길 등등 더불어민주당 관련 부정부패비리 사건들 수사 및 기소 무사히 마무리 후 제대로 된 재판 결과가 나오기 시작할 경우 진영논리를 뛰어넘는 높은 인기를 얻게 될 될텐데... 그런 과정을 통해 몸 값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상태에서 대통령 선거 직행)
b. 한동훈 장관이 국힘 위성장당을 대표해서 충선거에 출마하거나 (한동훈이라는 인지도 및 인기가 높은 인물을 내세워서 지지층 표 결집을 통한 위성정당=비례대표 효과 극대화)
→ 위 2가지 경우의 수가 두렵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탄핵1순위 대상'인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탄핵하지도 못하고, 민주당 입장에선 전혀 가능성 없는 '병립형 비례제'를 할 것처럼 웃기는 쇼를 하면서 '한동훈이 국민의힘에 빨리 입당하고 총선 출마를 선언'하길 기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5. 위와 같은 더불어민주당의 서글프고 불쌍하기까지 한 '한동훈 대응 전략'이 맞다면 국민의 힘 & 한동훈 장관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 한동훈 및 국힘 선거전략 담당자들도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한동훈은 최후의 최후까지 ~ 맨 마지막까지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은 상태로 놔둬야 한다.
법무부장관을 계속 할건가? 총선게 출하할건가? 출마한다면 국힘으로 나갈건가? 위성정당으로 나갈건가? 등등
그래야만 더불어민주당 및 송영길 & 조국 신당 그리고 유승민 & 이준석 & 김종인 & 금태섭 신당 등등이 스텝이 계속 꼬이다가 자폭하게 만들 수 있다.
그래야만 한동훈 장관이 문재인 정부 및 이재명, 송경길 등등 더불어민주당 관련 부정부패비리 사건들 수사 및 기소를 마무리 짓고 몸 값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상태에서 대통령 선거에 직행할 수 있다.
p.s.(1) 한동훈 장관을 조기에 정치판으로 불러들이게 만들려는 미끼? 그 대표적인 떡밥이 바로 한동훈이 빨리 법무부장관 직책 그만두고 국힘에 들어와서 비대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주장인데... 정치 경험도 없고 인맥도 없는 한동훈이 지금 비대위원장 맡아봤자 무슨 이익이 있겠냐? 그러니까 그런 주장하는 인간들의 진짜 목적은 다른데 (민주당이나 유승민 & 이준석 & 김종인 쪽에) 있다고 판단하고 걸러서 들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인간이 바로 최병묵 전 월간조선 기자인데... 이 사람은 언론계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유승민 & 이준석 지지자라 항상 유승민 & 이준석 쪽과 이해득실이 얽힌 부분들은 주의해서 걸러내야만 함)
p.s.(2) 이재명 : '병립형 비례제로 이기는 선거를 해야' <= 이게 바로 '낚시용 미끼, 쇼'라는 말이다. 이재명 그 인간이 언제 작정하고 하고싶은 일이 있었을 때 남 눈치를 보거나 질질 끌었던 적이 있었나? 그런 이재명이 '병립형'을 공개적으로 직접 언급을 했음에도 아직까지 결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실제로는 연동형'을 더 원하고 있지만 '눈속임용 미끼로 병립형'을 내세우고 떡밥을 굴리면서 시간을 끌고 있다는 뜻이다. 이 글 본문 내용은 그 이유와 대응법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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