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재팬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이다

하이브재팬에 산하 레이블이 따로있고 하이브 솔루션, 하이브 티엔디, 네이코가 있음

하이브 솔루션은 

모든 하이브 아티스트의 공연, 콘텐츠, ip, 플랫폼사업등

모든 솔루션 제공과 마케팅 서비스까지 책임짐

하이브 티앤디는

연습생 트레이닝, 신인개발등 모든 프로잭트를 책임지는 메니지먼트회사임

릇 애들이 일본에서 컴백 곡작업과 녹음등 음반작업을 한적도 있을정도

sm, jyp, yg도 미국과 일본에 각각 지사가 있지만

하이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한국 이사가 일본 대표로 겸직하는 경우도 많다

이들은 모든 작업을 일본 현지 레이블에 외주를 주고

중간 마진을 먹는 구조이다

하이브의 일본 매출 비중이 30%인 반면

sm, jyp는 각각 10% 

yg는 4%밖에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문제는...

하이브는 각각 레이블 체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국내 매출은 해당 레이블로

일본 매출은 일본 자회사로 편입되는 구조이기 때문임

하이브재팬에서 매출을 총괄하고 일정 이익금을 국내 각 레이블에 배분한다

따라서 매출은 하이브재팬에 귀속되고

모든 경비를 제외한 순수 이익금만 각 레이블에 배분함

각 레이블은 이 이익금이 국내 매출로 잡힘

만약 셉틴이 일본에서 5백억 매출을 올렸다면 

순수익금 10% 내외 약 50억 정도가 플레디스 매출로 잡히게 됨

현지 사정에 따라 50억중 20억은 하이브재팬에 30억은 플레디스에 

배분할수도 있음 

비상장 레이블 이기 때문에 이익금이 하이브재팬으로 가든, 

하이브 본사로 가든, 각 소속사로 가든 아무 문제될것이 없음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하든 오너인 하이브 본사의 마음임

해외에서 사업을 안해본 새끼들은 아가리 아닥해라

해외 법인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한국 본사에 몇년씩 안보내도

아무 문제될게 없다

일부러 안보내는 회사들이 수두룩함

역으로 적자라고 회계처리하고(비용 과다상계) 한국에서 돈을 

송금받는 일도 허다하다( 일종의 해외 비자금)

주식회사도 아니고 더구나 상장 회사도 아닌데

회계기준이 어쩌고 아가리 털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