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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다시 생각나는 2021년 민희진 인터뷰.JPG

걸갤러(185.212) 2023.10.29 0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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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korea.com/2021/04/06/%ED%95%98%EC%9D%B4%EB%B8%8C-cbo-%EB%AF%BC%ED%9D%AC%EC%A7%84%EC%9D%B4-%EB%B0%9D%ED%9E%8C-%EB%B9%85%ED%9E%88%ED%8A%B8%EC%97%94%ED%84%B0%ED%85%8C%EC%9D%B8%EB%A8%BC%ED%8A%B8-%EC%8B%A0%EC%82%AC/

 

 

'하이브' CBO 민희진이 밝힌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신사옥 비하인드 스토리

‘숨겨진 진짜’를 즐기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리고 지금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새 이름인 ‘하이브’의 CBO 민희진. 좀처럼 입을 열지 않던 민희진이 신사옥을 둘러싼 이야기를, 브랜딩을, 태도를 말했다. 케이팝을 둘러싼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지금 이 순간에도 확장 중이다. 우리가 케이팝의 위용이나 빌보드 차트를 입에 올리기도 전에, 업의 종사자들은 다각화된 비즈니스와 개념 풀이만으로는 체감하기도 쉽지 않은 플랫폼을 구상하며 어떤 문화를 꿈꾸고 있었다. 물론 그 모든 것의 구심점은 음악일 것이다. 가끔은 감당할 수 없이 커져가는 케이팝을 생각하니 아찔해서,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고 싶다. 지금의 케이팝을 이룬 음악, 아티스트, 스타일, 그리고 각각에서 파생되는 이야기들의 족보를 더듬다 보면 거기 어딘가에 자꾸 등장하는 이름은 민희진이다. 민희진은 케이팝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여러 종류의 비주얼 작업을 했지만, 결국은 음악과 아티스트의 인상을, 감각을 만드는 역할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2019년 놀랍게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민희진이 만나는 ‘사건’이 벌어졌다. CBO(Chief Brand Officer) 민희진은, 빅히트는 그동안 무슨 일을 벌이고 있었을까? 빅히트는 그들의 확장성을 새로운 상징으로 표현할 지점에 있다.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등등의 멀티 레이블을 포함해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 IP와 게임 등 특화된 비즈니스 영역까지 아우르며 날로 복합적이고 거대하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용 산 트레이드센터에 자리잡는 신사옥도 거의 마무리 됐다. 이제 그들이 ‘하이브’라는 새 이름으로 출발하기 직전, 리브랜딩을 주도한 민희진을 만났다. 민희진은 여전히 케이팝 팬들이 알고 상상하던 민희진이면서 새로운 민희진이었다. 2019년 7월, ‘케이팝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민희진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는 기사가 났다. 그동안 당신이 빅히트에서 과연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해한 사람이 많다. 민희진 입사할 때 과제랄까, 크게 세 가지를 제안받았다. 첫째는 회사의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것. 둘째는 걸그룹 론칭. 셋째는 민희진의 레이블을 론칭하는 것이다. 그 세 가지 각각의 임팩트가 커서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이 밀려오는데?(웃음). 민희진의 레이블이라니, 케이팝 팬들의 SNS가 소란스러워질 것 같다. 걸그룹 론칭과는 별개로 내가 주도하는 레이블을 구상 중이다. 음악을 포함해 내가 원하는 음반을 기획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벌써 햇수로만 20년째 해온 일이라, 나름의 통찰을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재밌는 화두를 던지고 싶다는 포부가 있다. 이 이야기는 다시 할 기회가 있을 거다. 1년 전쯤 진행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회사 설명회를 기억한다. 그때 2021년 걸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019년 가을에 시작된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후부터 지금도 가열차게 진행 중이다. 그 오디션이 막 오픈했을 때 회사 복도에서 마주친 우리 회사 글로벌 CEO 석준 님이 재밌는 얘길 해줬다. 오디션 콘텐츠 관련 댓글 중에 ‘뒤구르기를 하며 봐도 민희진’이라는 표현을 보고 빵 터졌다고… 나도 엄청 웃었다. 뒤구르기에 이어 옆구르기를 하며 봐도 알아챌 수 있는 민희진 스타일이 존재하는 거다. 그런데 리브랜딩 프로젝트라니, 그건 어느 정도 범위인가? 회사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브랜드 시스템을 정비하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담아 신사옥 공간 브랜딩으로까지 잇는 역할도. 곧 입주하게 될 용산 신사옥을 단순 사옥 이전 프로젝트로 보기보다 브랜드 시스템 정비의 주요 축이라고 생각했다. 공간이 곧 태도를 만들기 때문이다. 좋은 브랜딩엔 우리가 바라는 태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함축된다. 그래픽의 철학이 공간으로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 하이브 신사옥 내 사무 공간에서 눈에 띄는 건 모빌랙이다. 수납을 해결하면서도 공간을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쓰기 위한 장치다(Architects : FHHH friends + studio COM). 건물 로비 중 일부. 직접 제작한 조명과 콘크리트 패널, 목재 외에는 치장하지 않아 담백한 인상이다(Architects : FHHH friends + studio COM). 엔터테인먼트의 CBO라는 직함을 달고 있지만, 뭔가를 만들고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는 여전히 당신의 동력일 거라 생각한다. 그런 아티스트 기질과 총괄하고 이끄는 리더의 기질은 좀 다를 텐데, 그 두 가지가 얼마나 균형을 이루고 있나? 예전에 일 관련해서 뇌 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 좀 재밌는 결과가 나왔다. 본격 검사 전 구두 문진상으로는 내가 ‘전형적 우뇌형’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제대로 프로그램 검진을 했더니… 좌뇌와 우뇌의 사용 비율이 정확히 5 대 5였다(웃음). 연구원이 설명하길 사회생활을 하며 스스로 밸런스를 잡으려고 노력한 결과 같다는데, 그 말에 정말 수긍했다. 나름대로 내 역할과 의무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스스로 주지하는 편이다. 사람은 모두 주어진 역량과 책임이 다르다. 그것부터 인지하고 인정해야 이전에 없던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그런 결과들이 모여 세상의 흐름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는 것이고. 내가 클라이언트라는 입장으로 존재함으로써 일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스스로 파악하고 있다. 물론 그 안에서 작업자로서의 내 역할도 중요하다. 큰 지붕 아래서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 중이다. 오랫동안 당신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일을 해왔다. 그 일을 포함한 브랜드 총괄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은 얼마나 다르거나 비슷한 일이던가? 나는 18년간 아티스트 브랜딩 총괄을 해온 것이나 다름 없기에 사실 전혀 별개의 일로 느끼지 않았다. 브랜딩은 정리정돈하는 일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브랜딩의 개념을 낯설어 하는 후배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 했던 비유인데, ‘내 공간에 맞는 물품을 잘 고르고 배치, 사용해서 남들에게 내 이미지를 어떻게 각인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비슷하다는 말이다. 어떤 정리 정돈법인가에 따라 보통 원하든 원치 않든 어떤 ‘인상’이라는 것이 생긴다. 아티스트 브랜딩도 그렇다. 관련 콘텐츠를 어떤 이유로 만들고, 선택하고, 홍보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형성된다. 그래서 좋은 브랜딩의 영역은 단순히 BI, 공간을 만드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만들었다’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관점에서 유지, 보수, 활용해야 한다. 3월 19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새 이름인 ‘하이브’와 신사옥 내부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신사옥은 반년 전부터 뉴스 아이템이었고, 국내엔 정말 혁신적이거나 특별한 대규모 사옥이 드물기 때문에 주목도가 높을 것이다. 새로운 오피스를 창조했다는 자신감이 드나? 브랜딩은 우리의 태도를 유도하고, 그런 태도가 쌓여 비로소 원하는 브랜드의 모습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 신사옥 또한 단순히 내가 새로운 방식으로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다는 데 의의가 있지 않다. ‘새로움’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관념이다. 어찌 보면 신기루 같다. 나는 회사의 새로운 얼굴과 공간을 만든 게 아니다. 우리에게 맞는 태도를 위한 근간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뒤구르기를 하며 봐도 민희진’이라는 댓글이 있는 건 당신의 손길이 닿은 곳에서 배어 나오는 인상 때문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하는 민희진은 눈에 바로 보이지 않는 단서들을 심어놓고, 그것들이 차츰 연결되어 하나의 세계를 만들도록 하는 특징이 있었다. 그런 표현을 취한 자신을 생각하면, 그 근본적인 욕구는 뭐였을까? 리브랜딩과 신사옥 작업을 하면서도 느꼈는데, 나는 확실히 ‘숨겨진 진짜’를 좋아하는 게 맞다(웃음). ‘진짜’는 표면만 봐서는 제대로 파악할 수가 없다. 상대와 게임을 하듯 일부러 알려주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다. 그저 모르면 모르는 대로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알고 보니’ 그런 마음이구나 알아주면 고마운 일이다. 틀려도 상관 없다. 순리대로 진행되는 과정 중에 의도치 않은 새로운 깨달음이 생긴다. 모르고 지나가게 된다고 해도 그 또한 운명일 것이고. 이런 예상치 못한 나비효과들이 쌓여 흥미로운 일도 벌어진다. 주입 되어 파악된 정보로 느낀 감정과 스스로 발견하고 깨닫는 감정은 크게 다르다. 좋은 줄 몰랐다가 언젠가 스스로 ‘좋구나!’를 느껴보면, 깨닫는 그 순간이 크게 각인되어 잊히지 않는 귀한 기억이 된다. 내가 예전에 작업한 것들, 지금의 리브랜딩과 신사옥 일도 다 그런 마음으로 만들었다. 로비와 연결되는 내방객 회의 공간. 구성원 회의실과 마찬가지로 케비 체어(Kevi Chair)를 배치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선택. 혹시 신사옥에도 당신 스타일대로 소소한 단서랄까 코드를 심어놓았나? 많다(웃음). 기본 자재, 의자, 조명 하나까지 관여하지 않은 일이 없고, 고민하지 않은 일이 없다. ‘아무도 이렇게 일하지 않는다’고 만류하는 소리도 들었는데, 그건 그들이고 나는 나다. 회사 구성원이 1천 명 정도라 일면식도 없는 분이 많지만, 나는 그들에게 최대한 좋은 것만 주고 싶었다. 내가 사용해보고 좋은 것들, 써보면 좋을 것들. 당신의 커리어를 생각하면 작은 단위로는 앨범 커버 작업부터 시작해서 뮤비와 같은 영상, 사진, 콘셉트 기획, 공간과 엔터테인먼트라는 기업 브랜딩까지, 소화하는 영역이 다채롭고 커졌다. 때마다 얼마나 버거운 도전이었나? 혹은 그 모든 게 당신에겐 결국 하나인가? 버겁다기보다는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다. 모든 것은 다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어 좋은 뮤직비디오를 만들려면 좋은 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서 예전에도 나는 음악에 대한 의견을 많이 냈다. 그러다 보면 업무의 경계가 자연히 사라지는 식이다. 일한 지 7년차 쯤 됐을 때인가, 다른 직종의 친구가 나더러 왜 이직을 안 하느냐고 묻더라. 능력 있다면 보통은 몸값을 높여 이직하는 게 대세인데 한곳에 너무 오래 있는 것 같다고. 그때 그 친구에게 말했다. ‘내가 아직 숙제를 다 못 끝냈다’고. 직접 제작한 가구로 채운 사내 식당(Architects : FHHH friends + studio COM). 케이팝을 지탱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의 대모에게 몸값 상승을 위한 이직의 기술을 논하는 건, ‘진짜’를 모르시는 말씀… 들어보니 당신은 놀랍도록 자가 동력 인간 같다. 일이라는 게 시작과 끝이 참 다르다. 끝을 한번 내보면 놀랍게도 가능성이 더 늘어나 있다. 하나하나 프로젝트를 완수할 때마다 일의 지경이 늘어나고, 기회의 여지가 생기니까, 그다음엔 또 다른 시도를 해볼 수 있는 거다. 나는 그때그때 애써 벌여놓은 기회 때문에 오래 일할 수 있었다. ‘어디까지 해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별로 주저함이 없다. 신사옥 일도 마찬가지였다. 당신이 직접 카메라 들고 사진 촬영도 한다. <더블유>에도 ‘사진가 민희진’이 남긴, 여전히 케이팝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는 화보가 있다. 나 민희진의 사진 좋아한다. 앞으로도 종종 찍을 생각 있나? 내 사진을 좋아해준다니 정말 너무 기쁘다(웃음). 사진 찍는 일이야말로 유일하게 부담 없는 취미다. 아무래도 나는 사진을 그림으로 대하게 되더라. 그러다 보니 후반 작업을 전부 직접 하고, 그 과정이 본격 창작의 과정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 시간이 너무 즐겁다. 사진에 관한 이야기만 지금부터 다시 한참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찍어볼 계획이다. 직접 제작한 가구로 채운 수면 시설(Architects : FHHH friends + studio COM). 잡지사나 패션 관련 업종에서 어시스턴트 면접을 볼 때만 해도 비주얼 디렉터 혹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꿈이라고 말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모든 업계에서 그런 호칭이 어느 순간 흔해졌는데, 일찍부터 케이팝에서 그 개념을 만든 인물이 민희진이라는 걸 부정할 사람은 없다. 그 점을 생각하면 어떤 마음이 드나? 우리 어린 팀원들이 언젠가 나한테 그러더라, 자기들은 ‘민희진 키드’라고. 울컥했다. 누군가의 인생에서 가장 좋은 시절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떠올려지는 것보다 더 환상적인 일이 있을까? 너무 고맙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생겼다. 미혼이지만, 이미 자식을 여럿 둔 든든함이랄까 묘한 책임감이 든다. 어딘가에서 내 작업을 좋아해주고, 스스로 ‘민희진 키드’를 자처하는 분들에게 진정으로 감사함 이상의 마음이 있다. 어떻게 보답하나. 세상을 놀라게 하고 싶은 창작자들이 정작 자신이 사는 집은 원하는 대로 만들어놓지 못한 경우를 자주 봤다. 오피스가 아닌 당신만의 공간도 민희진답게 꾸며놨나? 집 공사를 할 때 작업자들이 의아해하면서 종종 물었다. ‘이곳은 일반 가정집이 아닌가 봐요?’ 당신은 SNS 활동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 이런 인터뷰를 하기 전까지는 알려진 게 거의 없었다. 가장 사적인 공간에서의 민희진은 어떤 모습인가? 글쎄. 뭘 하든 어디서든 늘 함께했던 건 음악인 것 같다. 음악으로 찰나를 떠올린다. 11년 전 한창 집 공사 중이던 여름밤, 철거된 빈집에 가끔 들렀을 때의 추억이 생각난다. 통창을 활짝 열어두고 혼자 음악을 들었다. 빈 공간에 덜렁 하나 있는 의자에 앉아서 아직 포장도 벗기지 않은 큰 테이블 위에 발을 올리고 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를 무한 반복했던 순간. 천국 같았다.

www.wkorea.com










-지금의 하이브는 2019년 빅히트로 영입된 빅히트 CBO 겸 프로듀서 민희진 주도하에 리브랜딩으로 탄생

-빅히트는 남돌, 쏘스는 여돌 담당 이런 소리는 빅히트/쏘스 합작으로 오디션 열 때나 나왔다가 지금은 없어짐

-빅히트-쏘스 합작으로 최초이자 딱 한번 있었던 걸그룹 오디션의 기획자이자 총 책임자는 당시 빅히트CBO였고 훗날 하이브CBO 민희진

-이 2019년 오디션은 애초에 시작부터도 지금의 늊을 만들려고 한 프로젝트이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그룹도 당연히 늊

-불쌍한 릇퀴들만 릇이 2021년에서야 민희진이 하이브 산하 신생 레이블인 어도어로 대표 자리를 옮긴 뒤 급조된 그룹이라는 이 사실 자체를 모름



https://www.instagram.com/plus_audition/

-2019년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이란 이름으로 빅히트-쏘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자 아이돌을 만들기 위해서 합작 오디션을 열었는데 그당시 올려놓은 작업물들을 보면 전부 지금의 늊을 만들기 위한 사전 작업이었음.

-오디션 영상에 상징물인 토끼, 지금의 늊 멤버가 오디션 메인모델로 등장, 만들게될 그룹의 인원수 다섯명을 오디션 계정에 다 스포함

-지금 늊 팀들이 데뷔후 올린 애니메이션 작업물들부터 상징 그림체들은 그 당시 오디션 계정에 올라와 있던 것들하고 현재까지 그림체부터 분위기도 그대로 이어짐.


-민희진팀은 빅히트로 영입된뒤 쏘스뮤직 인수, 플레디스 인수까지 다 겪은 뒤 이 팀들 주도하에 하이브 사옥 설계부터 리브랜딩 과정에 방탄,투바투,엔하이픈,세븐틴,여자친구 등 아티스트 캠페인까지 다 진행하고 늊 데뷔조 확정 이후에 새 레이블인 어도어로 옮겨간 하이브 탄생의 핵심중의 핵심들임

-늊 데뷔조가 확정된뒤 물적분할해서 어도어로 옮기자 이미 그 과정에서 연습생들을 다 집으로 보낸 쏘스는 2021년 하반기나 돼서야 릇이란 그룹 만들 준비를 시작함 내보낸 연습생을 불러들이고 연습생을 타 기획사에서 이적 시키거나 데려옴 그게 허윤진이고 사쿠라, 김채원임





이 밑에 인터뷰는 저 아래 짤처럼 1도 상관없는데 자꾸 어디서 말도 안되게 엮고 이상한 소문이 나는건지 어이없고 황당하다고 언급한 민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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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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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 깨나 등골 조심 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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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9050 일반 무슨 슴퀴들이 성적충이 아니래 [1] ㅇㅇ(118.235) 23.10.29 47 7
3179049 일반 릇 병신새끼들 ㅋㅋ 압보고 엳돌겔가라더니 [1] ㅇㅇ(118.235) 23.10.29 46 6
3179048 일반 압은 이번 배디로 믿고 듣는 아이돌 이미지 사라진듯 ㅇㅇ(176.103) 23.10.29 29 1
3179047 일반 결국 늊만 투어도 못돌고 불명런으로 입증 못했네 ㅇㅇ(223.33) 23.10.29 18 0
3179045 일반 소퀴 원래 성적충이었어 알못아 ㅇㅇ(106.101) 23.10.29 32 3
3179044 일반 sm해외는 진짜 암울하네 ㄹㅇ [1] 걸갤러(61.47) 23.10.29 94 9
3179043 일반 4세대는 벰 데뷔 전까진 릇이 원탑임 ㅇㅇ(110.70) 23.10.29 24 0
3179042 일반 릇은 사쿠라와 아이들인데 무슨 홍은채 ㅋㅋ [1] ㅇㅇ(118.235) 23.10.29 108 6
3179041 일반 이갤에서 벰퀴들 이미지가 어떠냐면 ㅇㅇ(223.62) 23.10.29 5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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