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이 실연자(가수) 에게 가는 건  3~5%

음원 10억원어치 팔아봐야  가수에겐 행사 몇번 뛰는 것 보다 못함 

(유통쪽에서 음원은 다먹고  저작권자가 소소하지만 꾸준하게 먹는 구조임)

콘서트가 중요한게 공연 원가를 뺀 나머지의 절반 이상을 아티스트가 먹을 수 있음 

그래서 콘서트 원가 비율을 무조건 낮춰야 함.  그러자면

무조건 2회 이상 연속으로 하든가,

비용이 저렴한 장소 ( 전시용 공간 같은 경우는 설치비, 청소비용이 쌈)를 하던가

아니면 기획사에서 전부 진행하던지 (하이브는 일본 미국에서 직접 함)

그래서 대부분의 기획사가 수익이 낮아도 해외는 개런티 콘을 하는거임. 

(직접하면 벌면 크게 벌지만 아차하면 적자콘인데다가 회사 한두팀 가지고는 엄두도 못냄)

그나마 진짜 알짜는 굿즈인게 이게 원가율이 엄청낮음. 요것도 콘서트가 흥해야 팔아먹지

(물론 초상권 없는 굿즈는 아티스트에게 얼마 가지 않는다는게 함정)

아무리 개런티 콘이라도 해외 텅텅하면 그 팀은 미래가 없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