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언냐들 아니랄까바 벌서부터 시위노 ㄷㄷㄷ

 제로베이스원, 데뷔 2개월만 트럭 시위?…“스케줄 몰빵 말고 아홉 명 보여줘”

그룹 제로베이스원에 대한 트럭 시위가 진행 중이다.

8일 오전 제로베이스원의 소속사 웨이크원 앞에서는 현재 소속 아티스트인 제로베이스원의 스케줄에 대한 시위를 진행 중이다.

시위 내용으로는 ‘팬덤 이탈 조장 말고 단체 자컨 제공해라 개인 스케 몰빵 말고 아홉 명 다 보여줘라’, ‘인터뷰만 주구장창 비하인드 이제 그만 투자하고 외주 써서 단체 자컨 제공해라’라는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4월 종영한 Mnet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김태래 외에 멤버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소속돼 있다.

지난 7월 첫 번째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를 발매하며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은 타이틀곡 ‘In Bloom’으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활동이 종료된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번 트럭 시위는 제로베이스원 멤버들 중 특정 멤버만 다른 멤버들에 비해 지나치게 개인 스케줄이 많은 점, 제로베이스원의 공백기에 자체 콘텐츠가 부족한 점 등이 있다.

제로베이스원 팬덤 내에 일부 팬들이 진행 중이며, 오늘(8일)부터 웨이크원 건물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