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지금 버린다는 오염수의 양은 한국 원자력 발전소에서 매년 방류하는 오염수의 양과 비슷한수준인데

그 양이 국제기구에서 허용하는 수준임

일본은 그 마저도 물에 희석해서 30년동안 조금씩 나눠서 방류한다는 계획임

원전사고때 이미 쓰나미에 엄청난 양의 폐기물은 전부다 바다로 쓸려 나갔음

그때 쓰나미가 후쿠시마를 바닷물로 싹싹 헹궈가지고 대부분 의 오염물질 99프로가 이미 씻겨 나갔기때문에

사실 남은양은 얼마 안되지만 원전사고 라는 죄가 있기때문에 작은 양이라도 조심스러움

사고당시 엄청난 양이 바다로 흘러갔지만 매년 한국에서 측정하는 방사능 수치에서 수년간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음

지금 일본이 버리겠다는 양은 그때에 비하면 극소수인데 그거때문에 방사능이 두렵다는건 선동에 가까움

그 오염수를 일본내에서 식수로 사용하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한국이 먼저 오염수를 한국내에서 처리하고

그런말을 하면 앞뒤가 맞겠지만 안타깝게도 한국도 매년 오염물질을 바다에 버리고 있음

한국 뿐만 아니고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나라는 모두 매년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