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블핑 낙수효과로 어느정도 성공할거라 본다. 벌써 구독자 300만 가까이 다가감. 그러나 유지될지는 미지수. 있지도 현 구독자 800만이 넘지만, 최근 힘이 빠지면서 실체가 주저 앉아버림. 구독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코어 지지층 확보가 핵심임. 있지가 초반에 위로 치고가다 아래로 자빠졌는데, 단순히 실력을 떠나 팀색깔과 맴버들 만의 고유한 캐릭터가 있어야함.

일단 와이지가 2ne1. 블랙핑크 예전 프로듀싱은 최상이라 본다. 다만 최근 블핑 노래에 힘이 떨어짐.

그리고 앞으로 베몬 이후는 온전히 베몬에만 집중할수 없는 상황임. 즉 걸그룹을 이제 2개 운영하게되는 상황.

그리고 투애니원, 블핑과 달리 테디가 프로듀싱하지 않음. 즉 다른 스타일로 갈수 있단 말. 혹여나 걸리쉬한 스타일로 간다면 외국애들이 좋아해줄지는 미지수. 와이지는 국내는 답없음. 외팬 확보만이 살길. 즉 걸크나 와이지 스타일이 메인이 될 확률 높음.

최근 YG노래들이 별로였음. 최근 블핑, 태양, 지수 모두. 좋은 노래는 베몬을 위해 아껴두었다 가정하겠지만, 이상태로 가면 와이지는 답이 없음. 빨리 좋은 노래 확보해야함.

지금 와이지는 빅뱅, 위너은 무너졌고, 트레저는 크지 못하고 있음. 믿을 구석이 블핑과 미래자산인 베몬이 유일함.

우려되는 부분은 빅뱅과 트레저의 갭만큼이나 블핑과 베몬의 갭이 보일수 있다는 생각도 듬.

맴버로 보자.

보컬은 최상급.

문제는 생각보다 춤이 약함. 못하진 않지만 압도하질 않음. 힘은 있지만, 디테일이 약하고 날림보임.

뉴진스, 르세라핌엔 못미치고, 케플러보다 약해보임. 다만 이 부분은 연습하면 어느정도 극복은 됨.

춤춘상태에서 노래부르는 라이브 실력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음. 그래도 그리 나쁘지 않을거라 예상은 하지만, 이분야 최상급인 엔믹스, 빌리, 스테이씨와 차후 비교해볼 예정.

맴버 전체 평가를 하자면.

아현>파리타>치키타>하람>루카>로라>아사

일단 제니, 로제, 리사급으로 자기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낼수 있는 맴버가 아직 보이질 않음.

그나마 치키타가 가능성이 보이지만, 아직 성장중이라 역변가능성도 있음. 그래도 제일 기대해볼만한 캐릭터임.

아현은 팀내 최고 에이스. 단점은 성격이 너무 독해보임. 자칫 이런 성격은 걸그룹 팀의 캐미를 해칠수 있음.

파리타. 박봄과 로제에 이은 제3의 와이지 스타일의 보컬. 괜찮은 맴버인데, 탑클래스 맴버인지 아직 지켜봐야함.

아사가 실력이 제일 딸리긴 한데, 이뻐서 눈이감.

하람, 로라 아직 모르겠음. 실력 있는 맴버이긴 한데, 그 이상으로 무언가 매력적이지 않음. 현재 폼 이상 보여주지 않으면, 일반 중소 실력파 걸그룹과 차이 없는 수준.

아현, 파리타, 치키타 딱 여까지가 베몬 안에서 탑클래스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