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채원과 유진의 리더 스타일 차이 때문일수도 있다.

르세라핌 최근 아이들, 케플러, 빌리 등과 연합 예능했다.
채원은 내성적이지만, 얼굴에 그늘이 없고, 친화력도 좋음. 천성이 착하고 천진난만해서 상대를 경계하거나 그런거 없이 모두 친구처럼 말한다. 
사쿠라는 12년 동안 험하고 거칠기로 소문난 일본 예능도 거쳐간 산전수전 다겪은 초고수다.
그리고, 르세라핌은 타 아이돌들과 챌린지도 많이하고, 자신보다 급이 낮은 아이돌과도 챌린지 많이한다.
그건 채원,은채,윤진의 힘이 큰데, 평소에 타 아이돌들을 가리지 않고 관심 가진다는 이야기다. 인기있던 없던 그 아이돌 노래를 즐겨듣는 다는 거임.
아이즈원 때부터 지켜보면, 채원이 자컨이나 예능하는거 보면, 채원이는 볼때마다 노래하고 춤추는게 채원이의 삶 그 자체다.

아이브는 스타쉽외에 챌린지를 적게한다. 심지어 카카오 산하 계열사와도 챌린지 하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본다.
스타쉽의 제약도 있었겠지만, 
아이즈원 시절 유진과 원영을 지켜보던 입장에선, 에너지캠 자컨에서 원영이는 단독샷이 너무 많았음. 원영유진은 뭔가 매니저가 시켜서 어쩔수 없이 나온다는 느낌만 주고 있었음. 근데, 채원이는 카메라를 달고 말하고, 장난치고 그러는 장면이 자주 나옴. 그리고, 포착된 모습만 봐도 채원 유리 예나는 언제 어디든 입에 노래를 달고 살았었지만, 유진은 그게 아니었음. 그냥 타그룹을 경쟁 상대나 자기보다 수준낮은 상대로만 보고 관심이 없어 하는것처럼 보였음.
특히 예능부분에서 더욱 문제가 많다. 아이즈원 시절 자컨과 예능에서 유진이가 하극상하고 반말하는게 너무 많았음, 특히 엠넷 예능에서 사쿠라에게 대놓고 소리지르고 반말하는건 심했었음. 자컨에선 채원이가 말하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빈정주는거도 있었고, 그나마 채원에 받아주어서 망정이지.
설마 지금 성인이 된 유진이가 그러지 않을거라 믿는다. 

아이브는 리더를 유진을 주어선 안됬다. 리더가 기가 쎄면 오래못간다. 리더를 가을로 교체해야한다. 그리고 어서, 타 아이돌과 챌린지도 하고, 예능도 찍어라. 그게 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