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총에서 하이브나 카카오 취득 주식은 의결권 행사 못함. 

(대신 주주명부 날짜 기준 이수만 매수분이 의결권 효과를 가지는게 15% 정도)

국내의 소액주주들 의결권 행사비율은 평균 10%대에 그침. 

결국 기관측 의결권이 절대적인데, 금감원이 눈치주는 바람에 카카오 편들 확률 희박

그래서 조선일보는 하이브 주총 승리를 점친거, 만약 하이브가 주총을 먹었다 치자

SM 정기주총은 1년에 한번, 카카오는 시간이 없어,  임시주총의 특별결의 해야 올해 카엔으로 SM 넘길 수 있음

(이사진 교체하고 영업권 넘기고 하는 건 일반 결의로는 안됨)

특별 결의 가결은 전체 주식의 1/3 이상과 주총 참석의 2/3이상 필요함

하이브가 이번에 주총으로 이사진 갈고 정리한다면, 이걸 뒤집는데 카카오측 지분이 최소 40% 이상 필요함

그렇더라도 그동안 법정 공방과 다툼에 시간 끌면 올해 말 카엔 상장 계획 시점을 넘길 가능성 높다.

지분 취득과 별도로 이번 주총 결과가 절대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