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컨텐츠 공중파 3사가 유일했을 때야

광고 찍으면 공중파로만 수요의 대부분이 방영되니 소비자 각 개개인이 취급하게 되는 정보의 양은 거의 동일하거나 큰 차이가 없다시피 했지.

근데 지금 컨텐츠 다양성이 비교가 안되는데 광고 수십, 수백개 찍어도

실제 소비자 각 개개인에게 소비되는 양은 공중파 시대에 비교하면 티끌도 못 미침.

아무리 임영웅 종편에서 지겹게 나오고 광고 막 찍어대도

임영웅 선호 안하는 사람은 다른 컨텐츠 보면 그만이라 임영웅 조또 잘 모르고 무슨 광고 찍는지도 잘 모름.

OTT와 함께 컨텐츠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지금 이름도 모르는 2-3티어급 배우들 주연으로 드라마 찍고 나오는게 지금 현 상황임.

걔들 주구장창 나와도 잘 모른다. 심지어 1티어 배우들도 많은 사람들이 최근 어떤 드라마 출연했는지 조차 잘 모른다.

워낙 컨텐츠가 다양해서

이미지 소비 그딴거 우려할 필요 없어. 마케팅 조또 모르는 방구석 찌질이들이 이미지 소모 이질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