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증권사 리포트 나왔다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618920

(...) 결국 승기는 하이브가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대주주 입장에서 30년간 일궈온 K-POP 문 화와 업적의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높이며, 엔터 사업을 지속 영위할 수 있는 주체는 단연 하이브다. 에스엠 지분 매입 가운데 주주가치 제고라는 프레임 속 입장을 손바닥 뒤집 듯 바꿔가며 내로남불,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곳과 투명한 절차 속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며 인 수 후 30년간 일궈온 업적을 더욱 크게 발전 및 확장 시킬 수 있는 곳. 답은 너무 명확하 게 나와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주주가치 제고란 무엇인가. 진정한 주주가치 제고는 여러 이해관계를 떠 나 기업 자체의 존속과 성장이 지속된다는 전제 아래 가능한 일이다. 30년동안 일궈온 업 적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주체에게 지분을 양도하는 일은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업적을 더욱 오래 영위, 지속시킬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자, 대주주 이외 주주들에게도 이 미 답은 정해진 사안이라 생각한다.

(...)

카카오, 에스엠 지분 매입 과정 이슈 포인트 Ⅰ. 얼라인파트너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에스엠 지분 인수 과정에서 주주가치 훼손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형태의 거래구조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진행 -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지배관계 영향 목적으로 제3자신주 또는 전환사채 발행은 위법 - 에스엠 순현금 약 3,000억원으로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금 조달 불필요 Ⅱ. 에스엠 지분 획득이 프리미엄 없이 매우 낮은 가격에 진행 - 이수만 최대주주지분(18.46%)로 카카오 현 2대주주 지분 격차 9.38% 차이 - 현 시점 이수만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가치 규모는 4,356억원 수준 카카오가 금번 에스엠 지분 9.08% 지분 획득에 들인 비용은 2,171억원에 불과한 수준으로 인수 시점 이수만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가치 규모는 약 4,356억원에 비해 프리미엄 없 이 대주주 지분 가치를 희석 시키는 방향으로 지분을 매입했다. 제 3자유증을 통한 신주 인수는 주당 91,000원에 이루어지는 셈인데 얼라인파트너스는 이전과 180도 입장을 바꾸 어 ‘에스엠과 카카오 전략적 제휴는 이상적이며, 앞으로 경영진을 지지하는 우호적 주주로 남을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이번 딜을 정당화했다. 이어 지난 10일 하이브 공개매수 (120,000원)단가에 대해 ‘너무 낮은 가격이라며 공개매수 가격 대폭 인상 되어야 한다’라는 입장 표명은 카카오 대비 매입 가격이 +32% 이상 높은 상황에서 앞뒤 말이 맞지 않으며, 그 동안 강조해왔던 에스엠의 체질개선 보다 금번 경영권 지분 매입 과정에서 올라가는 에 스엠의 주식 가격에 본 뜻이 있는 걸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

앞뒤 말이 맞지 않으며,

입장을 손바닥 뒤집 듯 바꿔가며 내로남불,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