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교군으로 자주 지목되는 아이돌 멤버는
무조건 브평은 손해보게 돼 있음
예를들어 요즘 커뮤에서 많이 언급되는
뉴진스 멤버들을 예로 들어보면
뉴진스 민지 해린의 데뷔부터
최근 커뮤언급 상황을 봤을때

둘다 긍정 비율이 높아서 몇달간 브평 상위권인데
11월 민지가 확 비주얼로 유명세를 탈때는
민지가 다른 여러 여돌 비주얼들이랑
비교군으로 자주 언급되며 누가 더 예쁘다는 식으로
지고 이기고 하니까
브평 지수에서 이득보다 손해를 많이봄
그당시 팬덤은 몰라도 대중 반응은 거의 없던
해린이 브평 2위로 확 치고 올라갔고 민지는 많이 떨어짐
반면 12월부터 민지보다
해린이 다른 여돌 비주얼 라인이랑
  비교군으로 자주 언급되면서 브평 지수에서
많이 손해를 보기 시작함
지난달에는 해린이 같은팀 다니엘에게도 밀리고
이번달도 해린이 연말 가장 언급 많던 아이돌이었는데도
워낙 많이 비교군으로 쓰여서  5위를 했고
10월 11월보다 커뮤 반응이 좀 적어진거 같은
민지는 오히려 브평에서 12월 1월 확 치고 나감

브평 지수는
그 인물에 대한 플러스 언급 마이너스 언급도 중요한데
사실상 요즘은 온라인 고소가 일반화 된 상황이라
욕먹을 이슈가 크게 생기지 않는한
대다수가 무난하게 긍정적인 언급이 많아서
긍정 부정 비율의 영향 보다도
비교군으로 자주 언급되면 치명적이고
무조건 브평은 예상보다 안나옴

플러스 마이너스를 떠나 장원영이 예외없이 개인 브평
꼬라박는것도 비교군으로 자주 언급되는 이유 때문임

반면  비교군 없이 단독으로 언급될 만한
늙은 아이돌이 예상 보다 잘나오고
심지어 잊혀져서 그냥 대중들 주요 커뮤에서는 언급없이
팬덤한테만 언급되는 아이돌도 의외로 브평지수는 잘나옴
예를들어 아이린 같은 경우 이런저런 이슈가 몰아친 이후
이제 일반 대중들 입에서는 거의 언급도 안되는데
팬덤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긍정적으로 언급되니까
브평이 계속 예상보다 잘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