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루머기사보다 내가 확신을 하고 있는것은 코첼라의 소유주가 안슈츠 엔터테인먼트 그룹(AEG)이기 때문임
영국 하이드파크 브리티시 서머타임 페스티벌도 AEG가 공동으로 주관하는데 앞서 블핑이 메인헤드로 확정됨
영국에서 메인헤드면 미국도 메인헤드임

AEG와 블핑의 관계는 어떻게 되냐면
안슈츠 AEG회장은 미국 60대 부자중 한명인데 현금보유는 1위임
석유로 돈을 벌어 스포츠에 투자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는데 음악쪽 투자를 하다보니 기존 사업자들이 이것저것 너무 떼먹는데 열받아  엔터회사를 하나 차리고 세계 콘서트장을 대량으로 사들여버림
그때 코첼라도 인수함

이 엔터회사의 실세가 수전 로젠블루스 수석 부사장인데 어느날 우연히 유튭에서 블핑 휘파람 영상과 라이브를 보고 '쟤들은 미국으로 데려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리고 빌보드지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함

“이런 상황에서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들은 그들이 어떻게 하면 그들의 노래에 다음 세대의 경험을 녹일 수 있는지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 블랙핑크에게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진실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