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굿즈 퀄

 굿즈는 가성비가 아니다. 팬덤도 바가지는 알고 사는 거고, 대신 기본 퀄은 나와야지

 굿즈나 명품 둘 다 갬성으로 팔기에 그걸 배신하면 망하는거다

 그나마 인쇄가 어떻다 천이 좀 늘어난다 정도야 익스큐즈

 그건 공장에서 사고 친 거라고 핑계라도 있지,  

 과자 굿즈??? 용납 안된다. 

 이래도 팔리겠지 ㅋㅋㅋ << 요딴 생각하니 저런게 나온거

 기획 자체가 팬덤을 개무시한다는 티가 팍팍 나거든  

 배신감 느끼면 돌아서는 거 금방이다

 2. 립싱크 재활용

 생방에 댄스뮤직이면 AR 좀 깔수도 있지,

 그런데, 사녹 +  발라드 + 앉아서 + 그것도 재활용 립싱크 ??

 시청자와 팬덤을 기획사가 완전히 뭘로 본다는게 한번 더 나온거다

 3. 싱글 3장에 투어

 미니 내고 돌아도 욕먹기 좋은데, 싱글 3장에 투어는 그냥 간이 배밖에 나온거야

 뭐 VCR 과 커버 곡으로 때울 수 있다 치자

 그런데 앞서 전과를 봤듯이 그것도 성의 있게 하겠냐?

 공중파 방송국 연말 무대에서 립싱크 재활용 한 회사에서

 미니투어에 그 비슷한 짓을 안한다고 누가 장담하냐?

기획사고 뭐고 고객에게 뭘 팔아서 먹고사는 건 똑같은데, 

스타쉽은 팬도 고객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거야

아무리 주식 상장에 미쳐있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