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진스는 피해자이다.

  mv 전반에서 세계관을 주도하는 인물이 아니라 세계관에 피해를 당하는 인물로 묘사됨.

2. 연결고리는 뉴진스를 강하게 만든다.

   어떤 연결고리이던 개연성은 크게 중요치 않음. 일단 개연적으로만 보이면 물고뺜다라는 사실을 입증함.

3. 예술이라는 명제하에 어떠한 디스도 가능하다는 오류

   마지막의 악플러를 정신병자로 묘사하는 씬은 브레이킹 룰인대 왜 금기시 되는지 또는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는지

   에 대한 대답이 향후 3개안 안에 판가름 낙게 됨.

4. 이것이 과연 예술인가 아니면 예술인척 하는 애들인가에 대한 판단 보류

   사실상 힘을 가진 민희진이 조율하는 그룹인대 문제는 지금껏 이런 타입을 보여준 케이스가 전무함.

   따라서 예술성의 여부는 마치 빅딜의 한부분임. 돈과 예술성을 맞바꿀지 여부는 이 다음 앨범부터 판단이 가능해짐

5. OMG는 기로에서서 위태롭게 칼춤추는 작품임.

   이 칼춤이 진짜라면 헤이터들은 다 뒤즈는것이고 가짜라면 뉴진스 촛불은 시한부임.

결론: 다음 앨범이 뉴진스의 생사 결정의 중차대한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