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스위스 TGD "헐리우드를 위협하는 블랙핑크"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2.11.28 03:38:58
조회 484 추천 21 댓글 0
														








블랙핑크, 팝음악에서 산업적 혁명까지


보이 밴드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성공 이후, 한국 팝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것은 바로 블랙핑크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아시아에서 강한 경쟁자와 마주쳤다.


Jocelyn Rochat


기록이 하나씩 쌓아올려지고 있다. 블랙핑크의 '아이돌' 리사, 지수, 제니, 로제는 이번 월드투어의 시작부터 한국 대중음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11월 중순, 이 4인조는 걸그룹 역사상 최초로 미국 단일 콘서트에서 3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Newark에서 두번의 공연은 각각 $3,298,000의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이것은 세계를 휩쓰는 새로운 한류의 힘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일뿐이다.
블랙핑크는 유튜브 채널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음악 그룹이기도 하다. 그리고 스웨덴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핑크 베놈'의 신곡이 역대 걸그룹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3억 뷰를 돌파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물결이 일어난후, 블랙핑크가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이러한 K-pop 아이돌들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는 아니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는 또한 TV 시리즈(작년 Netflix에서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인 성공 참조), 영화(예: "기생충", 2019년 최고의 영화 오스카상) 및 게임을 성공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한국은 연간 10억 투자

이러한 급증은 우연히 발생하지 않는다. 2017년부터 한국은 소프트 파워의 도구로서 문화에 베팅해왔다.
한국은 예술 콘텐츠에 연간 10억 달러를 투자한다. 파리를 방문한 황희 장관은 "산업과 미디어의 융합"에서 비롯된 "4차 산업 혁명"에 대해 말하고 국제무대에서 자국을 부각시키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 결과 2020년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수출은 총 108억 달러(2년 동안 12% 증가)를 기록했는데, 비디오 게임이 72억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케이팝 음악도 6억8800만 달러에 이른다.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자주 등장하는 피규어와 인형 판매(7억3300만개)를 제외하고서도.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이러한 열정은 팬데믹 이전에 1,70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던 한국이 향후 몇 년 동안 3,000만 명으로 증가하기를 희망함에 따라 여전히 관광 혜택을 창출하고 있다.

'K팝, 소프트파워, 글로벌 문화'라는 저서의 저자인 빈센조 시첼리와 실비 옥토버 교수는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의 성공을, 멀리 떨어져 있는 불가사의한 스타에서 미국에서의 성공접 전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아이돌 . “ 아이돌은 소셜 미디어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으며 팬들과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 커뮤니티는 K-pop 그룹의 삶을 보여주는 정보와 비디오로 매일 제공된다.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문화 산업은 세계를 정복하려는 만만치 않은 경쟁자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 빈센조 시칠리

이 성공의 또 다른 요소는 "세상을 다시 매혹시키려는 편견"이다. K-pop은 로맨스와 "매우 중요한 미적 차원"을 선호한다.
아름다움에 대한  K-pop의 취향은 이러한 인플루언서의 잠재력은 서양의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가장 먼저 깨달았다.
지수는 디올의 앰버서더, 로제는 이브 생 로랑의 앰버서더, 리사는 셀린느와 불가리의 광고 아이콘, 제니는 샤넬의 드레스가 됐다. 블랙핑크는 H&M, 아디다스, 리복과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명품산업과의 강력한 연합은 빈센조 치첼리(Vincenzo Ciccheli)와 실비 옥토버(Sylvie October)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패권 전쟁이 벌어지는 지금 아시아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입증한다.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문화 산업은 아시아 시장을 유혹한 후 세계를 정복하기 시작하며 명품산업의 호위를 받은 강력한 경쟁자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는 흔들릴 수 있다.



1db4d335e4c02c993ced9be4479c7665478c66856921ae0f66e78cb585ddaa1ea4c69f042a8d8dc6506a9392bc

추천 비추천

21

고정닉 0

1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9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070596 일반 엔믹스 아직까지 안망한 이유 . [1] ㅇㅇ(182.229) 22.12.25 172 0
2070595 일반 릇특 무려 단한그룹만으로"50억" 적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11.36) 22.12.25 51 2
2070593 일반 아니 진짜 이짤은 심했네 ㄹㅇ ㅇㅇ(59.17) 22.12.25 111 3
2070592 일반 안유진 엠씨 시킬만 하지 ㅇㅇ(175.223) 22.12.25 154 3
2070590 일반 봄날 일간96위 ㄷㄷㄷ 오늘만버티면 생명연장 ㅋㅋ ㅇㅇ(106.101) 22.12.25 31 0
2070589 일반 생일날 5억받은 장원영vs 50억적자 김채원 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211.36) 22.12.25 98 5
2070588 일반 국내음원스트리밍 망한이유->트롯 / tv연말가요제 망한이유->트롯 없어서 ㅇㅇ(121.173) 22.12.25 39 1
2070587 일반 내가 만든 쿠키 ㅇㅇ(211.51) 22.12.25 37 0
2070586 일반 반일사상 남아있긴한데 신세대일수록 반일사상 엄청 줄어들음 [1] ㅇㅇ(121.173) 22.12.25 64 1
2070585 일반 릇 사쿠라특 노래커버영상 절대못올림 ㅋㅋㅋㅋㅋ [4] ㅇㅇ(211.36) 22.12.25 131 2
2070584 일반 김채원이 샄낰히 개무시 때리는 이유가 있었구나 ㅇㅇ(185.229) 22.12.25 139 3
2070583 일반 갤럽 나가리 당하고 눈귀 막더니 뷔페식으로 네캐 신봉질 ㅇㅇ(223.38) 22.12.25 61 1
2070582 일반 연말 가요대전 시청률 높일려면 사실상 [2] ㅇㅇ(121.173) 22.12.25 138 2
2070580 일반 한국이 반일세뇌교육을 그만해야 한일관계가 좋아질텐데 [1] ㅇㅇ(118.235) 22.12.25 60 1
2070579 일반 가요대전도 역대 시청률 최저나 마찬가지 [6] ㅇㅇ(39.7) 22.12.25 266 12
2070576 일반 일본인들이 3자시점에서 보는 4세대 걸그룹 파워 ㅇㅇ(185.80) 22.12.25 139 4
2070575 일반 한국의 대학 4년제는 사실 1년제로 바꿀 수 있음 ㅇㅇ(223.39) 22.12.25 69 0
2070572 일반 디토 풀 스밍 중인데 [1] ㅇㅇ(121.173) 22.12.25 100 3
2070571 일반 캐롤도 아닌데 인동입갤한 우리 채원이 [2] 쌈채채(118.235) 22.12.25 203 15
2070569 일반 트리플에스 김채연 근황 [1] ㅇㅇ(211.58) 22.12.25 170 4
2070568 일반 늊 중국공구 어디서 봄 [1] ㅇㅇ(223.39) 22.12.25 168 0
2070567 정보 씨방새 가요대전 시청률 얼마냐? [1] 키요에(39.114) 22.12.25 98 2
2070565 일반 압 늊 릇 / 엣 켚 엔 ㅇㅇ(113.131) 22.12.25 125 1
2070562 일반 념글보니 가요대전 조회수도르는 릇이 넘사네 [1] 쌈채채(118.235) 22.12.25 129 12
2070561 일반 늇 릇 그냥 포지션이 넘사벽임. ㅇㅇ(121.173) 22.12.25 131 9
2070557 일반 롤갤급 피냄새긴 함 ㅇㅇ(211.106) 22.12.25 53 0
2070554 일반 그만 싸워라 이거 보니까 남돌장사가 짱이다 ㅇㅇ(223.65) 22.12.25 74 2
2070549 일반 씨방새 가요대전 시청률 ㅇㅇ(220.90) 22.12.25 115 2
2070547 일반 디토 오늘 캐롤 방어 가능하냐? [1] ㅇㅇ(121.173) 22.12.25 63 1
2070546 일반 아미들이 늊 릇얘기나오면 찐텐내는 이유가있었네 ㅇㅇ(59.17) 22.12.25 139 2
2070545 일반 릇이 압은 잡은거 같고 이제 토끼와의 전쟁이네 [3] ㅇㅇ(121.171) 22.12.25 141 5
2070544 일반 근대 일본 영향력 sm, yg는 좀 떨어진듯 [3] ㅇㅇ(219.255) 22.12.25 182 0
2070543 일반 역사는 반복된다 ㅇㅇ(211.51) 22.12.25 62 0
2070541 일반 르세라핌 일본에서 인기많네 ㅇㅇ(219.255) 22.12.25 192 6
2070540 일반 릇특 맨날 반응온다하는데 정작오는건 적자임ㅋㅋㅋㅋㅋ ㅇㅇ(211.36) 22.12.25 30 2
2070539 일반 치닝디핑 되는 거꾸리.jpg ㅇㅇ(175.197) 22.12.25 181 13
2070537 일반 릇특 돈도안되는 좋아요수 네케하트수딸침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11.36) 22.12.25 24 1
2070536 일반 릇특 일본반응 늊한테 개같이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11.36) 22.12.25 86 5
2070533 일반 볼맛나는 무대 볼품없는 무대 어디가 수익성이 있지? ㅇㅇ(223.39) 22.12.25 42 0
2070532 일반 김채원 일본에서 반응터질듯 ㅇㅇ(223.62) 22.12.25 221 13
2070531 일반 아 하이브 주식 사놓을껄 60%나 올랐네 ㅇㅇ(121.173) 22.12.25 97 3
2070530 일반 정보)릇은 해외딸쳐봤자 수익화도 안되고 적자다ㅋㅋㅋㅋ [1] ㅇㅇ(211.36) 22.12.25 43 3
2070529 일반 돈은 거짓말 안합니다 ㅇㅇ(59.17) 22.12.25 70 3
2070527 일반 망조 보이는건 엣압인거 같은데 ㅇㅇ(222.233) 22.12.25 55 3
2070526 일반 릇은 무대장인이라던 있지랑은 차원이 다른것 같음 [1] ㅇㅇ(210.91) 22.12.25 79 1
2070524 일반 해외 반응도 늊 릇이 어느 정도 차별되는 듯 [3] ㅇㅇ(27.1) 22.12.25 265 7
2070522 일반 민희진 인터뷰보면 뉴진스는 성공하려 발악하고 만든게 아니라 [6] ㅇㅇ■(223.33) 22.12.25 410 14
2070519 일반 뉴진스는 어린맛에 보는거지 [1] ㅇㅇ(211.106) 22.12.25 95 0
2070518 일반 만 18세에 대한민국 파워피플 5위 [4] ㅇㅇ(182.229) 22.12.25 151 9
2070517 일반 태국 연말 여론조사 1위 리사 [5] ㅇㅇ(223.38) 22.12.25 16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